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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20건

  1. 2024.12.22 RED ONE
  2. 2024.12.17 The Substance
  3. 2024.11.27 The Day of the Jackal
  4. 2024.11.15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5. 2024.10.04 One-Percent Warrior
  6. 2024.10.02 Deadpool & Wolverine
  7. 2024.10.01 WOLFS
  8. 2024.09.25 Borderlands
  9. 2024.09.24 누가 나쁜놈인가?
  10. 2024.09.17 The CROW

RED ONE

영화이야기 2024. 12. 22. 08:1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정말 의문인것이 ....
헐리우드 액션 영화나 코믹이 지루해졌다는거다.
빠른 전개로 이유 따윈 날려버리는 시원 시원한 속도가 아니라, 주먹 한번 쓰고는 이 주먹을 왜 휘둘러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따위를 설명하느라 자빠졌다.
때문에 런닝타임은 길어지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 30분 남짓이지만 영화는 2시간을 넘어간다.
각본가가 문제인걸까 ? 아니면 제작자가 문제인걸까?

뭔가 뻥 뚤리는걸 느낄려고 액션 영화를 보지만 오히려 고구마를 처먹은듯한 답답함으로 보다 포기를 하게 되는 요즘 액션 영화... 걍 내가 이상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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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bstance

영화이야기 2024. 12. 17. 19:19 Posted by 푸른도시

기대 엄청하고 본 작품이나 처음에는 고급 스릴러로 시작해서 B급 고어물로 끝남

 

PS: 내가 본 데미무어의 연기중에는 최고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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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of the Jackal

영화이야기 2024. 11. 27. 10:50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자칼의 날' 원작 소설을 본건 아마 중학교 일거다.
누님이 사다 놓으신 두꺼운책으로 그걸 다 읽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지루하지 않을까 했지만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고 재미에 감동을 했다. 나중에 비디오 대여점 하면서 이걸로 영화를 만드게 있다는걸 발견했고 1973년작 영화를 보면서 역시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후에 브루스 윌리스 주연으로 액션을 강조한 리메이크작이 나왔고, 이거도 뭐 원작에는 못 미쳐도 액션영화로서는 괜찮은듯 했었다.
 
이번에 다시 리메이크 되어 드라마로 나온다기에 한번 정주행을 해볼까 하고 덤볐는데.....
 
아... 이거 정말 아니다.
리메이크란게 시대적 배경이나 이런걸 현실에 맞게 배치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전에는 그냥 전화기를 든다가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한다는 식으로 변형이 되어야 하는거다.
 
그런데.... 그런거만 한게 아니라 너무 캐릭터들의 현실성을 부각시켜 버려서....
날카롭고 카리스마 작렬이던 자칼은 찌지리 궁상 소심남이 되었고, 쫓아다니는 요원은 타인따위 죽던말던 개의치 않는 철저한 현실 공무원이 되어버리고....
 
참고 볼려다가 3편에서 걍 던져버렸다. 아무리 봐도 이건 내가 알던 자칼이 아니다.
늘 느끼지만 요즘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 다 뒈진듯.

난 판타지가 보고 싶은거라고.
칙칙한 현실 따위 외면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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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영화이야기 2024. 11. 15. 08:53 Posted by 푸른도시

가이리치 감독의 액션 코미디.
아직은 믿고 볼수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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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ercent Warrior

영화이야기 2024. 10. 4. 12:16 Posted by 푸른도시

 

예고편 보고 좀 괜찮을라나 해서 구해본 영화는...

 

개똥폼의 대향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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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ool & Wolverine

영화이야기 2024. 10. 2. 06:40 Posted by 푸른도시

데드풀1의 재미가 100이라면 2에서는 30.

이번에는 한 2 정도 남은듯?

 

비싼 배우들이랑 제일 시끄러운 캐릭터를 가지고 저렇게 지루하게 만들 수있는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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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S

영화이야기 2024. 10. 1. 04:04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좋아하는 배우 두사람의 올만의 티키타카.

넘 즐거웠던 시간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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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lands

영화이야기 2024. 9. 25. 08:34 Posted by 푸른도시

왜 미국에서 폭망했는지 알겠더라...

무슨 일본 애니 실사 영화 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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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쁜놈인가?

영화이야기 2024. 9. 24. 07:40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는 조커 2탄이 개봉된다고 여기저기 예고편이 뜬다

난 솔직히 이 씨리즈들 그닥 권유하고 싶지 않다. 처음에 조커가 개봉되었을때 마음엔 안들지만 호아킨 피닉스는 좋아하는 배우인지라 억지로 보긴했다. 역시 명연기이고 잘하긴 하지만 다 보고 나서는 불쾌한 감정이 치솟았다.

 

결국은 범죄자다. 그 범죄자가 왜 범죄자가 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주기위한 영화? 사회적 구조나 이런것들이 범죄자를 만들었다는 주장? 모르겠다. 내 눈에는 범죄자다. 그 범죄자가 각성했다고 흥겹게 보여주는 장면은 그냥 눈쌀만 찌푸려졌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에 감정이입 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했다, 너무 감정이 이입되었다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의아한 눈초리를 안보낼 수 없다. 정신 질환자에 감동한다고?

 

뭔지를 모르겠다. 흥행에 힘입어 2탄도 개봉한다는 마당에 나도 뭐가 옳은지 모르겠다. 드라마로 '펭귄'도 나온단다. 이 배우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분장과 열연을 한다는데... 인제는 안보고 싶다.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이냐고 물으면 그건 알 수 없지만 배트맨 시리즈를 원작으로 종종 보아오던 나로서는 불살의 의지를 가진 배트맨이 왜 때려죽이지 않는지 궁금했던 그 악당들에게 박수를 칠 수 없다. 내개는 쳐죽여야 할 인물들이지 그들의 감정에 이입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는거다.

 

현실도 시궁창인 마당에....

그냥 나쁜놈이 열나 두들겨 맞고, 당하는 영화나 보고 살란다. 현실서도 벌주지 못하는 새끼들이 수두룩한 마당에 악당 미화 영화 따위는 안보고 싶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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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W

영화이야기 2024. 9. 17. 12:31 Posted by 푸른도시

The CROW 가 리메이크 된다기에 기대를 했다.

거기다 예고편을 보면서 나름 그 느낌을 잘 살렸구나 하는 생각과 더 많은 기대를 했건만....

 

이 무슨 개똥망작인지....

감독새끼 찾아보니 루퍼트 샌더스? 머시라? 공각기동대? 그럼 그렇지... 이런 개쓰레기 같으니라고.. 내 추억들을 그따구로 망쳐버려? 천하에 저주받아 뒤질새끼....

 

내 추억속의 크로우를 이따구로 망작을 만들어버려?

1시간 30분짜리 영화에서 서사를 40분을 때려박고... 불사의 주인공을 찌지리 궁상으로 만들어서 마지막 복수는 겨우 20분을 집어넣을거문 만들질 말았어야지....

 

인제 미국에 각본가 쉐키들은 다 뒈진건가? 절케 각본을 못써?

얌마쉑들아..현실이 시궁창이문 영화속에서라도 뭔가 시원한걸 보여줘야지. 영화속까지 시궁창이문 뭔 재밀로 살라는거냐? 응? 시궁창 쥐새끼 같은것들...

 

야.... 눈이 썩겠다..눈이....

웬만하문 영화 이야기는 한줄씩만 쓸라켓는데... 와.... 용서가 안된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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