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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2.10 알폰으로 쓰다
  2. 2010.03.09 그래서 언제 나온다는거냐~ iPad ~!
  3. 2007.10.16 케이스를 주문하다 6

알폰으로 쓰다

잡다한디지털~ 2012. 2. 10. 18:47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께 3Gs를 하사받고 난뒤에 케이스를 끼워야 하나...하고 고민을 하다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에 준다길래 그냥 사서 잘 썼다.

한데, 이게 3Gs는 케이스를 끼우면 비만해진다는게 거시기했다. 웬지 빵빵해져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누가 알려주기를 뒤의 보호필름 괜찮은게 4장에 6천원 주는데가 있다가 알려줘서 그냥 덜컥 구입.

케이스를 빼버리고 뒤에 보호 필름을 살짝 붙이고 그냥 원래 형태를 쓰기로 했다.

사실상 케이스를 많이 쓰기는 하는데, 이거도 좀 아이러니 하다. 원래 제품을 개발할때 케이스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하지 않는다. 물론 4의 경우에는 약간 염두에 두기는 했지만 대개의 경우 염두에 두지 않는다. 거기에 억지로 케이스를 장착하다보니 제품의 원래 디자인은 보이지 않게 되니 이게 또 딜레마다.

이전에 넥서스원을 그냥 알폰으로 쓰던거처럼 아이폰도 그냥 알폰으로 쓰니 나름 괜찮다. 뭐, 보호 필름을 겉에 발랐으니 아주 그냥 쓰는건 아니다.

여튼 적은 금액으로 만족감을 얻는 하루였당~

PS: 폰을 삼실 막내의 4S로 찍었는데... 줵일.. 화질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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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제 나온다는거냐~ iPad ~!

잡다한디지털~ 2010. 3. 9. 20:20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에는 4월에 깔린다고 그러고, 일본도 4월말에는 그러고... 한국은 아직 소식이 엄꼬...
여튼 말이 많은데, 결국 15일부터 선주문을 시작한다고?
한데, 벌써 액세서리는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케이스! 기능성도 좋지만 디자인성도 필요한것이 이 케이스인데... 현재까지 나와있는걸 좀 보자면...

애플의 기본 케이스인 iPad Case. $39이다.

다음은...
Vers의 나무로 만든 케이스~ 
$80에 제공한다. 진짜 나무란다. 으음...근데 쪼까 거시기 하다.


다음은 Scosche kickBACK iPad Case이다. 
아직은 가격이나 이런건 정해지지 않은 프로토 타입이라고 한다. 고무재질의 딱딱하면서도 유연성 있는 소재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은 Hard Candy사의 딱딱한 재질부터 부드러운 재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케이스들. 가격은 $49.95이며, 맨 끝의 플라스틱처럼된 제품은 $39.95란다.


이건 그냥 실리콘 케이스. 싼거같다. $19.95이다.

Black
87344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Grey
Grey
8406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Lilly White
Lilly White
8407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Hot Pink
Hot Pink
8408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Maroon Red
Maroon Red
8410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Blue
Blue
8411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Orange
Orange
8412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Green
Green
8413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Baby Pink
Baby Pink

대신 색상이 다양하다는 정도? 제길슨 그림이 안받아진다. 캡쳐하기 귀찮으니 그냥 패스. 그닥 볼것도 없더라. 

다음은 booq라는곳에서 판매하는 천재질의 케이스. 케이스라기보담은 그냥 슬리브 정도? 가격은 $29.95이다.
아, 여기도 색상은 다양했다.


GRIFFIN이란곳의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 아마도 다이어리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노력을 한듯. 여기는 $50에 판매한다. 인조가죽이라도 가죽삘이 나는게 가격 받을만 하긴 하다.

뭐, 이정도.....
그 외에는 그냥 주머니 형태의 슬리브 케이스가 많았다. 물론 액정보호지는 크기만 알면되니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팔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케이스가 딱하고 와닿는곳은 없다. 바하케이스에서도 아직 제품은 출시하지 않고 링크만 만들어놨다.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가격대가 아니올시다인지라 누가 선물로 준다면 몰라도 사기는 힘들듯 하다.

현재로서는 딱 마음에 든다는건 아니지만 그나만 가격대비 실용성은 역시나 애플에서 내놓은 공식 케이스가 점수가 좀 높은듯 하다.

물론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 케이스도 마구 쏟아질테니 벌써부터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다. 고를것이 많아서 고민한다는것은 나름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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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주문하다

잡다한디지털~ 2007. 10. 16. 23:09 Posted by 푸른도시
50V에서 다시Palm의 755p로 넘어온지 이제 한 1주일여....
적당한 케이스가 없어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이다.

돌아다니면서 적당한 케이스를 맞춰봤지만 크기가 들어맞질 않아서 반품도 2갠가 했다.

뭐 좋은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데...
PDair사에서( http://www.pdair.com/ ) 5주년 기념으로 해외배송 공짜 행사를 한단다.
오오오오~
마침 잘 되었다. 그냥 무난한 일반 케이스가 필요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큼 주문.... 하는김에 마나님  iPod Touch 케이스도 가격이 싸서 같이 주문. 둘다 28불.
다해서 56불. 적어도 배송비가 안든다니 적당한거 같다.

혹시 공짜라고 한달 넘게 걸리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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