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냥이들 캣타워라고 있다.
사진처럼 올라가서 놀 수도 있고, 잘 수도 있는 공간을 작은 공간에 해 놓은곳이다.
얼릉 돈 벌어서 저걸 사줘야 할텐데....
옷방에 옷장위에 공간이 조금 있는데, 요즘 날이 더우니 거기가 그나마 좀 시원한가 보다. 어느넘이 올라가는지 모르겠지만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마나님 화장대의 화장품이 널부러지고 난리도 아니다.
그저께는 옆에 매달아 놓은 드라이어기를 쳐서 떨어뜨렸는데, 전원이 켜졌나 보다. 최대로 되었으면 녹아서 불이 날 위험도 있었을테니 나름 무섭기도 하다. 일단 두넘다 델구 와서 패고, 옷장위는 다른 물건을 올려서 공간을 없애 버렸다.
이넘들아....큰일날뻔 했자나.... 니들 뭔일 생기면 우짤라고.....
얼릉 캣타워 사줘야것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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