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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5.09.30 목수?
  2. 2015.09.29 인생
  3. 2015.09.28 여름
  4. 2015.09.28 집으로
  5. 2015.09.26 남은 남, 나는 나
  6. 2015.09.25 0416
  7. 2015.09.24 쉬쉬티뷔
  8. 2015.09.22 천고묘비
  9. 2015.09.20 아이뽕
  10. 2015.09.17 아버지

목수?

일상다반사 2015. 9. 30. 12:46 Posted by 푸른도시


목수일 시작하문 맨날 나무 톱으로 자르는줄 알았는디, 이처럼 시멘트의 기준핀 뽑는일도 해야한다.
ㅋㅋㅋㅋ 어깨가 빠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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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만화이야기 2015. 9. 29. 00:32 Posted by 푸른도시

'하늘'과 '인생'의 큰 차이는 뭔지 아나?

어?


'하늘'은 누구의 것도 아니야.

'인생'은 자신의 것이야.


그래서,

인생은..

컨트롤이 가능해.


- '우주형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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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만화이야기 2015. 9. 28. 19:59 Posted by 푸른도시

여름은

지난해의 더위를 잊을 무렵에 찾아온다.


- '세인트영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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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일상다반사 2015. 9. 28. 16:08 Posted by 푸른도시

추석명절이라 부산을 왔다.
올해는 무슨 무슨 핑계로 안온다길래 홀가분하게 우리끼리 제사를 모셨다.
아부지도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이제 제주로 가려고 비행기를 기다린다.
슬슬 제주로 가는게 편하게 느껴지는게 이제는 우리집이 되어버려서 그런가보다.
가서 좀 쉬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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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남, 나는 나

만화이야기 2015. 9. 26. 05:47 Posted by 푸른도시

남을 부러워 하지마라.

남을 부러워 하는것은 자신을 부정하는거야.


그래서는 평생 비참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

남은 남, 나는 나.


강해지고 싶다는건 좋아.

하지만 그건 남과 비교할게 아니야.

인생의 해답은 모두 자기안에 있어!

알겠냐?


- 만화 '워스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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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일상다반사 2015. 9. 25. 16:18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도 여지없이 알람을 걸어놓은 4시 16분에 알람이 울린다.

하늘을 향해 손흔들어주다가... 문득 낼 모레면 추석인데라는 사실이 생각나니 더 서글퍼진다....


잘지내겠지.........?

니들 부모님은 잘 못지내시겠지......... 걍 맘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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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5. 9. 24. 16:30 Posted by 푸른도시

식당하는 동생이 전화가 오셨다.

CCTV를 설치했는데, 모바일에서 보기가 안된다는거다. 다른 동생이 3일동안 가서 낑낑댔는데도 계속 실패를 했단다.


뭐, 마침 일도 없고 해서 금방 간다고 하고선 가보니...

설정은 그런대로 되어 있는데 CCTV 서버의 아이디와 암호를 잘못설정해놓은거다. 그리고 포트도 내부와 외부를 바꿔 써놨었다. 간단히 IP 다시 잡아주고 아이디와 암호 넣어주니... 짜잔~


휴~ 다행이다. 10년동안 서버질하던넘이 이런거도 못하냔 소리 들을까봐... ㅋㅋㅋㅋ


여튼 덕분에 점심은 푸지게 얻어먹고 왔다.


못하고 갔다고 다른 동생들을 막 구박하길래, 뭐, 그럴수도 있다고. 아무리 그래도 나도 이걸로 밥먹고 살던놈인데, 그래도 줏어들은 지식은 좀 있으니 바로 아는거고 갸들은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니 그럴수 도 있는거라고.


지금 내가 목공일을 배우지만 나한테 톱질하는법을 물어보면 모르는거나 마찬가지인거지. 그래도 나름 전문가는 전문가이기에 전문가 소리를 듣는법이다. (그럼 나도 전문가? ㅋㅋㅋㅋ)


여튼, 오늘 점심은 정말 배터지게 얻어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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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묘비

일상다반사 2015. 9. 22. 05:43 Posted by 푸른도시



하늘은 높고 고냥이는 살찌는 계절인가...


둘째가 자꾸 설사를 하는듯해서 병원을 데려갈까 하다가... 페르시안의 고질병인 장트라볼타일지도 모른다면서 친구가 비오비타를 추천.


잘먹을까 했는데... 다행히 잘 먹더라. 문제는 그 뒤다.


설사병도 나아지고... 응가도 맛동산을 잘 싸는가 싶더니... 식욕도 같이 생겼다 보다.

평소 조금만 먹고 마는 입이 짧은 녀석인데.. 계속 밥을 달라고 시위다.

처음에는 잘먹으니 신기해서 주기도 했는데.. 이제 계속된 협박에 굴복을 해야하나 고민중... 


너 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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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뽕

잡다한디지털~ 2015. 9. 20. 06:07 Posted by 푸른도시



5를 써온지 2년이 넘고, 생명연장 프로젝트로 배터리까지 교환했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뭐 부족한거야 늘 부족하지머)


그럼 6S로 폰이나 한번 바꿔볼까 하던참에.... 가격을 보고... 줸장.... 64GB 모델은 104만원이다... 

하아.... 뭐, 5도 싼건 아니었지만 돈백만원씩 내가면서 폰을 써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뭐, 아직 정식 출시도 아니니 일단은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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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만화이야기 2015. 9. 17. 12:29 Posted by 푸른도시

어린것을....
시..십년넘게..!!
애비가 곁에서
지켜주지 못했던!!
내 아들을!!!!


  • 강풀작가의 '무빙' 중에서

PS: 진짜 이 장면에서 울컥했다.. 강풀작가님 진심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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