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 대사관 전화 거절
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에서 말이 많지만, 내 생각엔 분명히 저러고도 남았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대사관이 무슨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한단계 거쳐가는 발판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이번에 상하이에 문제가 터진곳도 중국어도 못하는 영사가 있는가 하면 모두 선심성이거나 잘나신분들의 자제께옵서 외국에 유학겸 가는 형태로 가 있는게 문제다.
그러니, 일 따위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거다.
난 실제로 당했다. 미국 출장중에 동료가 가방을 도둑맞고 저녁늦게 호텔에 돌아와서는 일단 여권 부터 신고하자고 대사관에 전화 하니 오늘은 업무가 끝났으니 다음에 걸어달라. 그럼, 내일하면 되냐?고 했더니 다음날은 공휴일이니 그 다음날에 하란다. 하 하 하~ 니들이 여권이 없어서 끌려가도 공휴일이니 확인도 못해주지?
자국민 보호? 물론 할것이다. 1% 돈이 썩어나서 땅에다 파묻는 국민들 있지 않는가? 처절하게 발로 뛰어서 보호해줄거다. 우리는 국민이 아니다. 그냥 서민일뿐이다.
제기랄... 봄이 오기는 오는게냐?
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에서 말이 많지만, 내 생각엔 분명히 저러고도 남았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대사관이 무슨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한단계 거쳐가는 발판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이번에 상하이에 문제가 터진곳도 중국어도 못하는 영사가 있는가 하면 모두 선심성이거나 잘나신분들의 자제께옵서 외국에 유학겸 가는 형태로 가 있는게 문제다.
그러니, 일 따위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거다.
난 실제로 당했다. 미국 출장중에 동료가 가방을 도둑맞고 저녁늦게 호텔에 돌아와서는 일단 여권 부터 신고하자고 대사관에 전화 하니 오늘은 업무가 끝났으니 다음에 걸어달라. 그럼, 내일하면 되냐?고 했더니 다음날은 공휴일이니 그 다음날에 하란다. 하 하 하~ 니들이 여권이 없어서 끌려가도 공휴일이니 확인도 못해주지?
자국민 보호? 물론 할것이다. 1% 돈이 썩어나서 땅에다 파묻는 국민들 있지 않는가? 처절하게 발로 뛰어서 보호해줄거다. 우리는 국민이 아니다. 그냥 서민일뿐이다.
제기랄... 봄이 오기는 오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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