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사 쓰는 iPhone 3Gs.
아이폰을 쓰겠다고~ 쓰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내손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2년 여간 마나님이 쓰셨다. 4S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으시다 하여 업그레이드 하시라고 하고, 이제 1년여가 겨우 지났으나 골골거리는 넥서스원을 뒤로하고 마나님이 하사하신 3Gs를 쓰기로 결정.
배터리가 오래된듯하여 배터리만 1만2천원을 주고 구입, 시술에 들어갔는데..
마나님이 몇번 떨어뜨린듯 하시다. 뒤판에 금이 가 있어서 잘못 하면 와작 하고 분해될 기세. 조심 조심 분해를 하고 배터리를 교체완료.
재조립에 완료하고 뭔가 오작동할까 싶었으나 별 이상 없이 작동. 뭐, 이것 저것 깔것도 없고 그냥 스팸 전화 등록만 좀 해주고 연락처 불러오기를 하니 설치도 끝났다. 그닥.... 손댈거도 없고....
뭐, 5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그 때까지만 버텨주면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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