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엄니 떠나시고, 정신없는 와중에.. 부산에 차가 없다길래 우리 레조 헌납하고 뚜벅이 생활을 하다보니 어디로 떠나기도 마땅찮던차에...
마나님이 바람쐬러 가고 싶으시다고 하여 동생 꼬드겨서 차 몰고 오게 하고 강원도로, 이천으로 돌아댕기다 왔다.
워, 설악산을 가본게 언제였는지....
원래 여행을 좋아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이것도 뒷전이 되고 만다.
하지만 여행이란게 원래 계획하고 다니고 하는게 즐거움이니 자주 가줘야 하건만.. 그러지 못해 미안할 뿐이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곳이 즐비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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