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머니의 기일이다.
벌써 2년이 흘렀다. 2년이다.....
이제는 아픔도 줄어든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잔술을 올릴때까지도 무덤덤했다. 멍하니... 멍하니... 지방을 쳐다보다가...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이젠.....이젠.................
이 아픔은 언제나 되어서 추억이 될 수 있을까.....
못쓰겠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병신들 집단이라 부르겠슴 (5) | 2012.04.12 |
---|---|
새벽엔.... (0) | 2012.04.05 |
이런 나라에 산다 (0) | 2012.03.30 |
로또가 걸리고 싶다 (0)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