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CPU를 사면 안에 스티커가 들어 있었다. 이 조립 PC는 해당 CPU로 조립했다고 홍보용으로 붙이라고 들어 있다. 뭐, 지금도 들어있긴 하다.
그때 사무실에서 낄낄거리면서 휴대폰에 그 스티커를 붙인적이 있다. 주변에서 웃으면서 인텔 씨퓨가 들어간거냐면서 농담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은 농담이 아니게 되었다. 아톰 CPU가 발전해서 쿼드코어로 이제는 폰에 막 들어간다. 저 'Intel Inside'가 폰에 각인되어 나오는 세상이 된거다.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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