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일상다반사 2015. 7. 14. 06:57 Posted by 푸른도시

어릴적에는 유독 희안한 노래들을 많이 배웠다. 그것도 학교에서.

대부분이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한다는둥... 뭐 그런거다.


아직도 가사들이 기억나는데.. 그중에 하나는..


'이 강산 침노하는, 왜적 무리를~ 거북선 앞세우고~ 무찌르시니~'

라는 노래이다.


갑자기 이 노래가 왜 생각낫는고 하니..

삼성이 지들 이익을 위해서 합병을 하려고 하니.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거기에 외국자본인 엘리엇이 있는걸 보고는... 국가를 흔들려고 외침이 온다고 선전을 와글와글 해대는게...


물론 외국자본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건 맞다. 소위 헤지펀드는 돈독 오른것들이라고 보면 맞다. 숫자적 논리로 그러는거니 욕먹어도 싸다.


하지만. 삼성. 삽숑~ 지들도 권력욕에 어두워서 지들을 위해서 합병하는거면서 지들은 불쌍한척 한다. 뭐... 언론사도 거느리는데 포장이야 오죽 잘할까.


이제 3대째다.


과연 옛말이 틀릴지 맞을지는 두고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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