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고모부께선 신장염으로 양쪽 콩팥 절제 시술을 하시고 계속 투석을 해오셨다.
의사는 2~3년이 한계라고 했지만 그 뒤로도 10여년을 사셨고.. 결국 어제 새벽에 떠나셨다.
이제...
서울로 가서 또 한분을 보내드려야한다...
매번....
내 기억의 한부분이 사라지는건 많이 아프다.....
잘 가세요.. 고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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