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고 장구치고~

일상다반사 2007. 5. 2. 09:19 Posted by 푸른도시
아베 : 종군 위안부로 힘든 삶을 산 사람들에 대해 마음 속 깊은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다.
부시 : 솔직한 마음을 인정한다.

아주 셋트로 놀고들 있네...
사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민의 정(deep-hearted sympathies)이고.. 부시원숭이는 지가 뭔데 그걸 인정한다는건가?
당사자는 빼고 지들끼리 연민 어쩌고, 인정이 어쩌고 하고 있으니 정말 북치고 장구치고 아닌가?
과거에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강제 동원하여 단체로 성추행을 한 나라의 원수랑, 현재 진행형인 학살 국가의 원수랑 만나서 뭐가 어쩌고 어째?

그냥 니들끼리만 놀아라. 남의 나라에 해 끼치지 말고.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0) 2007.05.03
심슨의 충격고백  (0) 2007.05.02
한화 회장 출두전 출두 시나리오 리허설중인 경찰  (0) 2007.04.30
적십자 탈퇴~  (0)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