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일상다반사 2020. 4. 24. 20:2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일하는곳을 갔다가 오는길에 문득 한화리조트 앞을 지났다.

문득...
십여년전에 제주에 안살때 렌트카로 아버지 어머니를 한화 리조트에 모시고 돌아뎅기던 기억이 났다....

차를 몰면서...
멈추지도 못하고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집엘 왔다..
그날의 기억이 나면서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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