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소리에 내다보니 울집 비닐하우스가 멀리 떠날려고 비상중...안에 화분들은 뒤집혀서 다 박살나고...부랴부랴 빤쭈까지 다 젖어가면서 줄로 일단 묶어놈...1시가 최고조라는디...버텨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