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가 똑부러져서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정양중이지만...
너무나도 아픈 통증에 엄마 아부지를 부르짖으면서 잠을 이루질 못했는데...
넘 아파서 다시 병원을 갔더니 갈비뼈보다 대상포진이 발생해서 그렇단다.
대상포진이 킹오브더통증이라더니...
인정해야것다. 이틀밤동안 진짜 울부짖으면서 고통애 시달렸는데...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니더라...
오늘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오는듯...
잘 안아프는데 한번 아프면 크게 아픈게...
역시나 건강하고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