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에 한번씩 밥을 챙겨주고있다.
배변을 잘 못하기 때문에 밥먹고 나면 배변 유도로해서 응가도 빼주고.
간혹 제때 못 빼줘서 집안이 엉망이 되면 또 치워주고.
체온 조절이 안되어서 좀 떠는것 같아서 수건 밑에는 핫팩을 하나씩 넣어주고있다. 아침에 하나, 저녁에 하나.
아무래도 성묘 사료는 안맞는듯해서 유아용 사료는 주문했고, 지금은 의사샘이 추천해준 환자 유동식을 먹이고있다. 아침에는 허피스 예방영양제를 타주고 매번 먹일때는 유산균 영양제를 타먹인다.
이제 4주차 정도인듯한 아기들은 처음 돌보는지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
아프지 말고 잘들 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