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대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65434.html

BTS ‘한국전쟁 고난의 역사’ 수상소감에 중국 누리꾼 격앙

자고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한다.
백년 뒤의 계획을 위해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것이라고 한다.

1989년에 천안문 사태가 일어나고 중국은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중국인에 대해서 엄청난 교육을 한다. 자신들에게 반항하지 않고 중국이 최고라는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말이다.

이때 교육받은 이들이 지금의 2,30대이다. 중국이 최고인데, 감히 어디서 자신들에 대해서 왈가왈부냐는것이다.

나는 이 기사를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이처럼 어릴적 부터 세뇌(?)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크면 저리 되는구나. 지금 일본의 아이들이 크면 저리될까? 이를 내다보고 자신들에 유리한 내용만 적힌 교과서로 큰 아이들은 저렇게 되는걸까.

무섭다. 좋은 의미가 아닌 저런 형태로 인간을 만든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