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막 화낼때가 언젠줄 아나?
내 추억을 망가뜨릴때이다. 내가 추억으로 간직하고 그 추억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게 사람들의 심리다.
하지만 디즈니는 그놈의 PC 주의 때문에 사람들의 추억을 망가뜨리고 있다.
인어공주 예고편이 공개되고 싫어요는 2배가 넘고 있는걸 디즈니는 원래 이럴걸 알고 있었을까? PC주의 좋다. 나도 원래 불평등에 대해서 늘 이야기하고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산다.
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돈도 뺏어먹기 위해서 작업하는거 이외에는 생각이 안든다.
블랙팬서는 주조연이 모두 흑인인 최초의 영화이다. 이처럼 새로운걸 만들어 내면 사람들이 진짜 평등이 어떤건지를 보여주는구나, 또는 좋아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돈이 된다는 생각으로 이제 백인들의 돈은 다 빨아먹었으니 흑인들 돈도 좀 빨아먹자는 생각으로만 보이는 저 인어공주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닌가?
이제 인종 차별이나 이런건 잘못된거라는게 점차 세상이 바뀌면서 정착이 되어 가는것 같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돈벌이로 해먹겠다는게 보이는걸 보면서.. 특히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라던 디즈니에서 저런짓거리를 하는걸 보면서... 돈이 정말 뭔가 싶다.
역시... 만화는 실사화 하면 개차반이 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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