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에 누님들이 내려오신단다.
코로나 때문에 몇년간 뵙지 못해서 한번 올라가려고했는디, 누님들이 오시는게 편하겠다는 핑계로 제주에 놀러들 오시겠단다.
마나님이랑 누님들까지 하면 5명인데, 우리 2호가 5명이 탈수는 있지만 경차라 약간 좁은건 사실이다.
머 그냥 타도 되고... 렌터를 할려면 가서 등록하고.. 렌터비도 들고 귀찮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주 오시는것도 아니고 간만에 오시는건데, 언제 또 이렇게 세분이 오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냥 편안하게 모시자는 생각에 중형차로 렌트를 했다.
빌리는거야 근처에 가서 적당한데 스군 세워놓고 어쩌면 될거고 나의 귀찮음과 누님들의 편안함을 생각하니 감수할 수있을것 같다.
하, 나도 좀 자랐나 보다.
여튼 간만에 보는 누나들이 기다려진다.
어디 맛집이나 알아봐놔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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