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출근을 버스로 합니다.
일단 집앞에서 가는게 회사앞까지 바로 가는지라, 편해서 이기도 합니다.
한데,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버스가 요동을 칠때가 있습니다. 바로 버스 전용차선에 정차한 차들, 심한경우는 주차도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요즘은 요원(?)이 부족해서 인지 출퇴근 시간에 비디오를 안찍나 봅니다.
결국 버스는 주, 정차된 차량을 피해서 요리조리 곡예를 하게 되더군요.
찍는다고 거기로 안가고, 안찍는다고 맘대로 하고... 이건 기본 질서가 아닌게 아닐까요?
누가 보든 보지 않든 기본 질서는 지켜주어야 사회가 유지가 되는건데, 안본다고 맘대로 하고선 걸리면 재수없이 걸렸다고들 하십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 만이라도'라는 생각을 하기가 그렇게 힘들걸까요?
기본을 지킨다는것은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지킨다고 늦게 가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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