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전화사기로 8천만원을 날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떤식이었는지는 둘째치고, 열심히 일하는걸 알던 나로서는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래서, 이번에 저주를 바꿨다.
사기친 새끼 대대로 저주 받고 길가다 사고 당해서 뒈지지 말고 반신불수 되어서 평생 고생하면서 오래 오래 살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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