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평화의 바다라고 같이 부르는것은 어떻겠습니까?" "안될 말입니다.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앞에 말은 누구의 주장이면 적합하며, 뒤의 답변이 누구의 답변이면 적당할까요? 일본쪽이 처음의 주장을 하고 한국이 뒤의 답변을 달았다면 적당한가요? 이걸 거꾸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뉴스에 나와서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일본쪽에서 요청을 할만한 내용을 대통령이 했다는게 참...... 사람들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떠들어도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사람들이 저 사람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 해도 별로 신경 안 썼습니다. 하지만. 이번건 실망이 좀 큽니다. 반크에 십원 한장도 안 준사람이... 저렇게 선뜻 다 내주는듯한 발언을 하다니... 웬만하면 사람 안 싫어 합니다만, 저 분... 인제 찍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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