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럼라인이라고 있다. 한 학생이 마치밴드에 들어가기 위해서 겪는 이야기들인데, 라이브쇼로 디즈니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올림픽홀에서 한다길래 보러 갔는디....
음.... 뭔가 2% 부족한....
미국에서는 열광적인 공연일 수 있다고 해도... 한국에서 사람들의 호응으로 다들 일어나게 하기는 좀.... 마지막에 '무조건'을 연주한건 배려라고 해도....
여튼 재밌는 공연이기는 했지만 내 돈 주고 가기에는 좀....
PS. 특히 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늑대 울음처럼 소릴 질러대는 분이 있어서 더 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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