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가 있다.
부산의 시장에서 한 아지매가 자기가 살아온것이 너무나 기구해서 자서전을 쓰고자 했다. 자서전이 나오자 읽어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뭐, 이정도야 누구나 다 겪어본거 아냐?'
그렇다. 자신이 힘든것은 타인보다 더 힘들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리라. 타인도 똑같이 힘든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든다.
뭔넘의 굴곡이 이렇게 많은건지. 왜 다들 뭘 할라고 하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들을 해대는지 몰것다.
요즘은 최대 핀치인것 같다.
안으로나, 밖으라나...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는건 그냥 내생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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