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취임 기자회견에서,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가마를 탈때 가마꾼의 심정을 이해하라는 말씀을 들으셨다는데...
어머님이 꼼수쳐서 군대빠지지 말고, 용돈 천만원씩 받지 말라는 말씀은 안하셨나보군.
아침에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난다.
얼마 되지 않는기간동안 총리직인데, 저렇게 구라를 치고 욕을 먹어가면서 과연 할만한 자리인가..
아!
그렇구나. 한몫 잡으면 욕을 먹어도 괜찮은거구나.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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