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무한도전.
뭐, 나도 챙겨서 보긴한다만은... 솔직히 박명수랑, 정준하, 노홍철은 맘에 안들긴하다.
지난주 토요일의 뉴욕식객편에서의 행동으로 말들이 많은데...
의견이 분분하다. 너무 정준하만 나무라지 마라는둥. 명쉐프도 잘못했다는둥.. 말들이 많은데..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설정이었다. 컨셉이었다.
한데, 내가 관상은 잘 못봐도 사람얼굴은 좀 읽는편이다. 물론 내 얼굴도 티는 많이 나지만. 화면에 비친 모습은 단순히 컨셉을 위해서 연기하는 얼굴이 아니었다. 보는 사람이 불쾌할정도로 인상 더럽게 쓴얼굴이었다. 아무리 컨셉이라고 인정해주려해도 그런 얼굴이 절대 아니었다.
정준하씨. 한마디만 한다면.
"당신은 프로의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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