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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새벽 산정상에서 내려본 도시는 푸른색의 도시였다. 그 색처럼 늘 푸른 공간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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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통속

일상다반사 2025. 10. 20. 07:17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bJJYhrzUUPY?si=vfVf4r_vWyeMqsJH

"회담 장소 누가 정했나?" 질문에…"네 엄마가" 조롱한 백악관 대변인 [지금이뉴스] / YTN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질문에 조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레빗

www.youtube.com

예부터,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있다.
어르신들도 늘 말씀하시지 않던가? 친구를 잘 사귀라고.

저 정신병자 대통령 주변에는 다 비슷비슷한것들만 있는듯하다. 원래 비슷한것들끼리 어울리는법.
저급한 양아치 새끼들이 어깨동무하고 다니는 꼴이란…
장관이나 대변인이나 저리들 하나같이 저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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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일상다반사 2025. 10. 17. 09:53 Posted by 푸른도시

자기는 샤인머스캣 되게 좋아하나봐?
왜?
아니 마트 갔다 올때마다 이거만 사오자나.
과일 사오래매.
응.
사과 한알에 6250원이고 샤인머스캣 3개들이 한박스에 만2천원인데, 어느걸 사올까?
으응…글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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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상다반사 2025. 10. 16. 19:07 Posted by 푸른도시

누가 글을 썼는데, 90년도에 집에 PC가 있으면 부잣집이라는 글이었다.

나도 댓글을 한자 쓰기를…
80년대라면 몰라도 90년대는 좀 아니지 않을까요? 였다.

대뜸 답이 붙기를…
뭐, 90년대에 니가 팔아봤냐.. 그 시대를 아냐…

네, 89년부터 조립 PC 판매하다가 대기업에 입사해서 노트북이랑 PC 개발팀에 있다가 마케팅 기획을 했었다 라고 답해줌.

뭐… 어줍잖은 좃문가도 많지만 진짜도 가끔있으니 말 조심은 좀 해야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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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너는 너

일상다반사 2025. 10. 13. 12:28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가다가 어쩌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한글자 쓴다.

원래 통신에서 뼈가 굵어진놈인지라 걍 한글자 쓰는게 버릇이 된건지라 어쩔수 없다.

 

근데, 내가 무슨 영향력이 있는거도 아니고... 걍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걸 보고 입에 칼을 물고 달겨드는 놈들이 참 많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상대방은 이렇게 생각한다 하면서 그거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법인데, 이건 니가 왜 틀렸는지를 증명해주마 하고 달려드는데... 옛날 같으면 거는 시비는 다 받아주마였지만.. 인제는 참... 머랄까.. 왜 저러고 사나 싶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사람들은 달리 어떤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걸 절대 인정을 못한다. 마치 정치권에서 좌파니 우파니 어쩌니 하면서 서로 죽일듯이 악다구 터는걸 보는듯한?

이러니 하나님을 안믿는다면 너는 지옥을 가야 하니 내가 구원해주겠다고 입을 터는것들과 뭐가 틀린가?

 

타인의 생각을 인정해줘야 거기서 토론이 나올 수 있는데, 너는 무조건 틀렸다고만 한다. 그리고 내 주장이 왜 맞는지를 열심히 설명하는데..... 뭐.. 그거 들어줘야 하니?

 

그냥 내 생각과 다른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 인정하고 살면 안되나? 그거 니가 설명해서 인정하는 사람 없어. 그걸 굳이 설파할려고 하니. 니가 가진건 정보이지 진실은 아니야. 니가 아는게 진실이냐고? 그건 모르는거야. 그걸 이야기 해보자고 토론이라는게 있는거야. 악다구로 싸우는게 아니라.

 

제발 내 주장을 펴기전에 타인의 생각을 인정 부터 해줘라. 왜 틀린지는 이야기를 해봐야지, 싸움의 도구는 아니란다.

 

그래. 이거도 내 생각이지. 이걸 니들이 듣고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을거야. 그냥 들어 달라고 하는 소리야.

니 주장이 전부 틀린건 아니라고. 제발 눈에 불을 켜고 입에는 칼물고 덤비지 좀 말라고. 그러고 대꾸 안해주면 무시한다고 x랄 하지 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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