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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새벽 산정상에서 내려본 도시는 푸른색의 도시였다. 그 색처럼 늘 푸른 공간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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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뭐가있지?

일상다반사 2025. 9. 19. 15:19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eoBn_RRpkec?si=8zCV0CAlrY-570HC

 

우리 다섯살 훈이는 명박이 아바타란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몬데 처먹은건 전부 명박이한테 배운거다.

 

근데, 희안한건... 명박이 한테 뭘 배웠길래 저렇게 물에 집착하냐는거다.

인제 지상에서 해먹을건 없으니 물에서 해먹을걸 찾는건가? 그런건가?

 

애들 밥주기 싫다고 징징거려서 쫓겨난걸 다시 뽑아준 서울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지만 저렇게 물에 집착하는거도 참 거시기 하다.

난 저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 저러면 얼마나 챙기는걸까? 단위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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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놈들

일상다반사 2025. 9. 17. 12:49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을 위대하게'란 캐치프레이즈로 당선된 트럼프는 이후로도 이걸로 먹고 사는데...

미국을 위대하게란 단어에서 빠진게 있다면 맨앞에 '백인의' 라는 표현이 빠진듯하다.

결국은 백인 우월주의의 자기들 이익 집단화가 우선이다.

 

최근에 우파 정치인 한명이 총에 맞은걸 빌미로 유럽에서도 좌파를 몰아내자의 시위가 한창이라는데..

이거도 가만히 보면 백인 우월주의에 난민 때문에 자신들이 망한다가 주축이다.

 

그래?

난 아무리 봐도 백인 새끼들이 정말 나쁜 새끼들 같은데?

자신의 고향에서 오손 도손 잘 살던 사람들을 지들이 납치해서 노예로 만들고 마구잡이로 부려먹다가 이제는 필요없다고 내쳐버리고 니들 나라도 돌아가라고 외치고 있는 놈들이 나쁜 놈이 아니면 뭔가?

 

백인이라는 종족은 항상 그러했다.

자신들의 신을 믿지 않는다고 다른 나라를 침공하고, 자신들과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노예로 부려먹고 사람취급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종족에 맞지 않는다고 학살을 하고.. 

 

지금도 자신들의 신과 다른걸 믿는 다는 이유로 폭탄과 총을 겨누는게 백인들이다. 다른 인종? 굳이 백인놈들 빼면 황인종이나 흑인종이나 이런 사람들일텐데.. 역사적으로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영역에서 열심히 자신들의 삶을 영위해 나갔다. 백인놈들의 노략질이나 마약질이나 이런게 아니면.

 

그럼 역사적으로 백인새끼들은 지구에 필요없는 존재라는 결론이 나오는거네?

지구를 어지럽히고 타인을 시기하고, 타종족에 대한 예의가 없는건 전부 백인 새끼들이네?

 

지구에서 백인 새끼들만 없으면 지구가 정화되고 편안해 지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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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알겠는데..

일상다반사 2025. 9. 15. 10:58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youtube.com/live/amfskQeoH4E?si=JBLhsM2mo4Um-maG

부자감세 하더니 긴축재정? 프랑스 시민들 분노 폭발 (KBS_419회_2025.09.13.방송)

◼︎ 00:00 타이틀◼︎ 00:09 모든 것을 봉쇄하라! 혼돈의 프랑스◼︎ 09:46 부르르... 벌러덩, ‘좀비 담배’ 확산◼︎ 15:02 태국·캄보디아 휴전 그 후◼︎ 24:00 연이은 폭발 피해, 죽음의 지뢰밭을

www.youtube.com

프랑스도 시끄럽고 네팔도 시끄럽고 하다.
전세계가 시끌시끌하다.
20대의 불안감, 세계정세의 불안정성… 다 이해한다. 그럴수도있다. 나 같아도 불만이 팽배하면 그럴수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건..
그럴때마다 불은 왜 지르는건데?
왜 남의 가게에 불은 지르고 지랄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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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하자 좀.

일상다반사 2025. 9. 13. 19:07 Posted by 푸른도시

북극성이라고 드라마가 시작한다기에 좀 기대를 했다.

내가 그래도 좋아하는 강동원, 전지현 주연에... 존 조도 나오고.. 스릴러 드라마라기에...

살짝 기대를 하고 시청을 시작했는데..

대통령 후보에 얽히고.. 정치적인 부분이 나오나 싶었는데...

 

와... 시작하면서 열불나서 걍 안본다.

씨바.. 총소리가 나면 경호원이 뭔가 조처를 취해야지 맨몸으로 뛰어더는 병신이 어딨냐? 살아있는 총알받이냐? 맨몸으로 뛰어들어서 장렬하게 둘이나 전사하는거 보고 걍 꺼버렸다. 도저히 뒤는 궁금이 일도 안하더라.

한국 드라마... 한두개가 아니다. 기본은 좀 하자. 아무리 군사적 지식이 없던지 뭔가 모르던지 해도 기본적인건 좀 알고 조사하고 찾아보고 구성을 해야 할거 아니냐.. 응? 정치가랑 공무원 새끼들이 걍 책상에 앉아서 지들끼리 쑥덕거린다고 각본가, 감독, 이런것들이 걍 지들끼리 쑥덕거려서 각본쓰냐? 응?

 

잘모르는 내가 봐도 뭔가 이건 아냐, 응?

와.. 기자새끼들이 취재 따위 안하는건 알겠지만 뭔가 드라마 같은거 만들면 조사나 취재 같은건 좀 해야 하는거 아니냐?

걍 판타지냐? SF냐? 씨바 SF도 조사하고 이야기를 만드는거야.,

 

아놔... 기대했다가 빡치게 만드네...

울 마나님이 뭐라시는줄 아냐? 그냥 요즘 드라마다들 다 흐린눈으로 보면 그나마 볼만하데. 울 마나님도 뭔가 말이 안된단다신다.

 

야야, 좀 기본은 하자? 응? 아니면 그냥 판타지나 쓰던가. 니가 세계관 다 만들고 다 니 맘대로 창작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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