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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8.08.03 전화없는 세상
  2. 2018.08.02 의도는 알겠는데

전화없는 세상

일상다반사 2018. 8. 3. 06:11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진짜 짜증을 낼때는 주로 전화기에 관련될때다.

화장실에서 우아하에 거사를 치를때 오는 전화나 문자.

절대 답안한다. 보지도 않는다.

밥먹을때도 마찬가지다. 안본다.


적어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순간은 방해를 안받았으면 한다.

그러나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의 시대다보니 방해를 안받을 수가 없다.


마나님이 밥먹는 도중에 카톡 보시느라 들었다 놨다 하시는거도 꼴쳐보면서 그만 쓰라고 하는디...

우리가 애가 있었으면 전화기 집어 던졌을듯....


적어도 우아한 나만의 시간은 제발이지 방해를 안받았으면 하는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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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알겠는데

일상다반사 2018. 8. 2. 07:17 Posted by 푸른도시


날도 더버서 힘들어 죽것는디....

재난문자라고 온거 보다 내용때문에 빡쳐서 더 더벘다.

아니, 일당을 대신 줄거도 아니문서 일하지 말라문....

열나 톱질하고 있는 사람은 우짜라고?

뭐, 누진제 같은거 면제 해줄테니 집에가서 에어컨이나 열나 틀고 쉬라는거도 아니고...

뭘 야그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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