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인 '거기가 어딘데?'를 보면 사막을 횡당하는 미션을 한다.
그때 온도계를 보여주면서 42도나 되기 때문에 생물이 살 수 없는 혹독한 환경이라고 이야기한다.
어제 뉴스에 나온 버스 정류장에서 측정한 기온이다.
심지어 0.6도 더 높다.
사막은 사막이라서 생물이 살 수 없고 그래서 저 온도라지만.. 여기는 사람이 살아가는곳인디 저 온도면...
멀리 중동까지 가서 예능 찍을 이유가 없다. 그냥 여기 서울이나 저어기 홍천 한복판에서 도시 가로질르기 해도 충분히 혹독한 환경하의 예능 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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