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이번에 5G를 새로 서비스를 하면서 요금은 5만원대란다.

나는 저걸 보면서 이전에 영상서비스 어쩌고 설레발레 치던 때가 생각난다. 

새로운 서비스를 선도한다기 보담은 잘 모르는 서비스를 내세워서 돈 긁어들일 생각만하는걸로 보이는건 그냥 내 생각아겠지?

난 아직도 기가 서비스는 안하고있다.

자기들 편할려고 하는걸로만 보여서인디.... 

모르겠다. 나중에 4G라는 서비스 그만 둘테니 고객들 잘르려고 할때 버티는 사람중에 한명이 될지도..

정부, "'독도 왜곡' 일본 교과서 검정 통과 강력 규탄"

외교부는 26일 일본이 독도 왜곡 기술이 강화된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을 승인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골머리를 썩는다.

전국시대를 끝냈으나 전국시대를 유지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무사와 병사들이 우굴우굴 한거다. 게다가 그것들이 규합은 하지도 못한채 안그래도 없는 식량만 축내고 있는 판국이니 머리가 아플만도 하다.

결국 그래서 낸 꾀가 옆나라를 침공해서 이를 규합하고 침공한곳에서 수탈을 해서 먹이기도 하자는 일석이조의 꼼수를 생각해낸다.

그래서 시작된게 임진왜란이다.

지금 판국이 그렇다. 원전 문제에, 아직 정리가 안된 버블문제에, 내수부진에.. 여러가지 안건들에 대해서 쏠솔하게 재미를 봤던게 북한이었다.

마치 우리나라 보수꼴통들이 뭔일만 나면 북한 빨갱이 운운하던것과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정전 가능성과 이를 부추기는 미국을 보면서 불안감을 느낀다. 아시아에서 자신들만 도태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한거다.

때문에 결론은 이전의 토오툐미 히데요시가 한것과 같은 정책을 시작한다.

바로 나라밖의 문제로 돌리자. 국내의 문제는 어찌되었던 나라밖으로 사람들의 눈을 돌리면 자신들의 정권도 일단은 안전해지고 사람들의 불안감은 분노로 표출시켜서 다스리기 쉬울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명박근혜가 추진하던것중에 하나가 이것들에게서 배운게 '어릴때부터 교육'이다.

어릴때부터 주변국가들에 대한 적대심을 길러서 커서는 주변국가와 싸우게 만들려는 세뇌교육. 이거 별거 아닌거 같지만 무서운거다.

어릴적 잘못 주입된 기억은 평생간다.

그런걸 진척시키고 있는거다.

이번에 이걸 뿌리뽑지 않는한은 저것들은 영원히 저짓을 할것이며 더 심해질것이 분명하다.

된장 라멘은

한 사발이면 힘이 나게 해주는 음식이지.

반대로 말하자면

인간은

매일 사발 하나 만큼의 힘을 낼 수만 있다면 그거면 되는거란다.

무리해서 두 그릇, 세 그릇 만큼의 힘을 낼 필요는 없지.

한그릇 만큼의 에너지를 어떻게 쓸것인가, 그것을 열심히 생각해봐라.

기운내라.

사발 하나 만큼의 노력.

그것만 있으면 하루를 버텨낼 수 있다.

따듯한 상냥함이 기다려 주고 있으니까.

- '오늘뭐먹지' 중에서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는 소리 좀 그만해라.

무얼 할 수 없다는 건 대단한 일이 아니야.

무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

우리는 무얼 위해 밥을 먹는거지?

또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니잖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거야.

이 세상 모두는 그걸 찾아서 돌아 다니고 있어.

- '보노보노'중에서 너부리 아빠

얼마전 꿈에는 아버지가 나오셨다.

어디를 가실거라고 차를 빌려달라고 하셨다.

차를 내어드리니 옆에는 어머니가 타고 계셨고, 뒷좌석에는 큰 이모가 타고 계셨다.

손을 흔들면서 밝게 웃으시면서 떠나가셨다.

아마도....

세분은 작은 이모를 배웅하러 떠나셨던가보다.

오늘 작은 이모가 떠나셨다.

아프신몸으로 오래도 계셨다.....

작은이모...

잘가요...............

잘가요...

잘가요.......

먼저 떠난 아들도 만나고...

이모부도 만나고....

막내 동생도 만나요......

잘가요.........

승리, 정준영, 또 누구누구, 차태현.. 매일마다 쏟아져나오는 연예게 치부들....

나는 안다.

이번달로 종료될려고 발악하는 장자연의 공소시효를 말소시키려는 음모라는것을.

너무 뻔한거 아니냐?

니들은 그러고도 잘살거 같지? 숨겨가면서 살거같지?

왜 잘못했는지도 모르겠지?

절대 니들은 곱게 못죽을거다.

장자연 공소시효연장 청와대 청원

천만은 때를 잘만나서 그렇게 된듯하고 무난한 코믹무비

PS: ㅇㅁㅂ 문자를 보고 '이명박?' 할때 뒤집어짐...

뉴질랜드에서 사원에 총기를 난사해서 4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런 끔찍한 사건을 웹캠을 달고 생중계를 하면서 만행을 저질렀단다.

그래, 그 미친놈은 그렇다 치자.

그 동영상이나 캡쳐화면을 속보 어쩌고 하면서 공유하는것들은 뭐하는것들이냐?

제정신인게냐? 그게 알려야 할 정보라고 생각하는거냐?

뭔 생각으로 그런걸 올리는거냐?

난 그 총기 난사범보다 그딴거 공유하는것들 정신 구조가 의심스럽다.

현재 미패드4에 설치가 가능한 커스텀롬은 내가 아는바로는 4가지가 있다. 

미패드4의 코드네임은 clover이다.

EU ROM

MOKEE Rom

Linege OS Rom

Havoc OS

EU 롬은 원래 중국롬에서 중국 내수용 앱들을 삭제하고 언어들을 추가한 버전이고, 모키롬이랑 리니지롬은 기존의 안드로이드를 장치들에 맞게 이것저것 짜맞춘거다. 특히 리니지롬은 이전의 유명한 사이노젠롬의 후속형태이다.

EU롬은 안드로이드 8.1버전, 즉 오레오를 기반으로 한게 최신이고, 모키롬이랑 리니지롬은 9.0 파이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어 있다.

오늘 일도 없고 해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설치를 해봤는데...

일단은 가장 안정적인건 EU롬인듯하다. 아무래도 파이를 기반으로 한건 뭔가 짜맞춘듯한데 어딘가 모르게 불안정하고, 특히나 배터리를 쭉쭉 뽑아먹는게 눈에 보일정도다. 그리고 현재 파이를 설치하면 카메라가 작동을 않는다. 그냥은 작동을 않고 설정에서 샤오미 관련 부분에 카메라 API를 사용으로 해줘야 카메라가 작동을 한다.

파이 한번 써보겠다고 올려본건데 아무래도 불안정한것 보다는 안정적인게 나을듯 하니 다시 EU롬으로 설치~

PS: 근디 EU롬은 무선랜이 5G로 안잡히고 2G로만 자꾸 잡힌다... 쯧.

종종 들르는 게시판이 있지만 글은 안쓴다.

극혐 페미 어쩌고 하면서 다들 왈가왈부하지만....

내가 볼때는.....

극혐 페미 집단인 메갈리아나, 정신병자들이 모인 일베나....

그거를 욕하는 다른 반대의 집단으로밖에는 안보인다.

뭔가 사람이 모이면 우째 항상 둘로만 나뉘는건지를 모르것다.

결국 하나가 죽을때까지 몰아붙이고....

이전에 합작법인 다닐때 초반에 다른 합작법인에서 일하시다가 오신분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두개의 문화가 만나서 하나가 되는게 언젠지 알어? 둘중 하나의 문화가 다 나가서 없어질때야"

결국 융합은 없다. 어느 한쪽이 없어지는게 하나가 되는거라는거....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