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식 오픈베타가 출시되었다. 문제는 이전의 Closed Beta를 설치하면 데이터 날려가면서 2.0.5로 돌려야 이걸로 교체가 가능하다는건데.. 몰랑. 귀찮으니 걍 쓰지 머. 난중에 정식 버전 나오문 그때 생각하고. 우야튼 Open Beta는 다음과 같이 설치한다.
우선 Update Beta Version APK를 다운 받아서 설치한다. 이후 설정에서 시스템으로 이동, 제일 하단의 Update Beta Version을 실행한다. 이후 새로운 버전을 검색하고 설치한다. 바뀐점은 다음과 같당.
Customisation
Redesigned a joint Home Screen and Lock Screen customisation page and improved the edit wallpaper flow for a more comprehensive view of options.
New Atmosphere wallpaper effect: Transform your background photo into a dynamic wallpaper that brings motion to colours on your home screen. A seamless transition between your lock and home screens.
Introduced solid colour wallpapers for a cleaner Home Screen appearance.
Added a monochrome colour theme in the basic colour section. Gesture
Customisable double-press power button to quickly access a chosen feature. Just head to Settings > System > Gestures.
More Lock Screen shortcut options like: Do Not Disturb, Mute, QR code scanner, video camera.
Capture screenshots quickly with a three-finger swipe gesture.
New screenshot editor and menu, allowing for more advanced editing features and quick deletions. New Widgets
Pedometer Widget: Track your daily steps directly from your home screen. Set goals and monitor your progress to stay motivated.
Media Player Widget: Displays the currently playing song. Control your music easily while on-the-move.
Screen Time Widget: Monitor and manage your daily screen time to maintain a healthy digital lifestyle. Notes: To use these new widgets, please update your Nothing Launcher and Nothing Widgets app to the latest versions available on the Play Store. More improvements
Added a new Glyph animation for when NFC is being used.
Improved the experience of Flip to Glyph.
Optimised the experience of the Weather app and improved the notification of weather alerts.
Refreshed the back gesture arrow visual to be more in line with Nothing’s style.
Made it possible to set ringtone and notification sound volumes separately, with an updated volume control interface.
Updated Quick Settings layout and support to show more devices icons.
Improved the stability of the camera.
Enhanced overall system stability for a more reliable and smooth experience.
올해가 가기전에 2.5 베타를 공개한다더니... Phone 2 개발에 밀려서 제작이 느려졌나보다. 궁여지책으로 이전에 내놨던 Close Beta를 공개했다.
2.5.1 베타라는데 걍 설치해봤다.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듯하니 걍 쓰기로.
Nothing OS: Updated the widgets library interface so Nothing widgets appear more clearly. New photos widget, allowing you to display your favourite photos on both your Home Screen and Lock Screen. New screenshot editor and menu, allowing for more advanced editing features and quick deletions. Updated design of back gesture to be more in line with Nothing’s style. Added the option to hide app icons on the Home Screen and app drawer. Swipe right in the app drawer to reveal hidden app icons. Capture screenshots quickly with a three-finger swipe. Customise the double-press power button to quickly access a chosen feature. Redesigned a joint Home Screen and Lock Screen customisation page for a more comprehensive view of options. Introduced the glass filter to make your favourite wallpapers extra unique. New solid colour wallpapers for a cleaner Home Screen appearance.
Android 14: Added a monochrome colour theme in the basic colour section. New back gesture while interacting with apps Updated Quick Settings layout and added Nothing earbuds icons. More Lock Screen shortcut options including do not disturb, mute, QR code scanner and video camera. Made it possible to set ringtone and notification sound volumes separately, with an updated volume control interface. Added regional settings so you can customise your unit and number preferences
이전에는 잘못된 문자가 오면 친절히 답장을 보내곤했다. 마치 잘못 걸려온 전화처럼 이 번호는 찾으시는 당사자가 아니니 번호를 확인 해보시라는 답장을 보내곤했다. 하지만 요즘은 잘못 온건 걍 씹어버린다. 내가 싸가지가 없어져서가 아니라 답장을 보내면 살아있는 번호로 확인이 되면서 스팸의 온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무슨 세상이 이따위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전화 문자 뿐만 아니라 텔레그램으로도 쓰레기 문자가 종종 온다. 계정 살아있는거 확인하려는건가?
점차 쌓여가는 쓰레기 문자에 지쳐갈뿐이다... 썩을... 이렇게 낭비 되는 자원이 도대체 얼마인거냐... 천벌받아 뒈질것들...
이걸 살려고 고민을 좀 했다. 일본 가서 살까? 어차피 일본에 연말에 가는데... 그런데 환율이 바뀌어 엔화가 900원 이상이란다. 게다가 더 올라갈지도 모른다고 하고... 거기다 일본에서 이제 면세 안해준단다. 아시아 지역 되팔기 방지 차원이라나 뭐라나...
결국 그래서 포기. 그럼 국내서 사자. 하지만 국내서 사려면 할부를 해야지 내가 한방에 사줄 돈은 음따. 그래서 알아보니 어떠 카드를 만들면 할인 얼마 해준단다. 그런데, 카드 만들고 어쩌고 한뒤에 이거 수령하고 어쩌고 하면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데... 생일은 담주인뎅..... 그런데 찾아보니 카드 수령 안해도 된단다. 쇼핑몰에 특화된거라 신청이 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단다. 머라? 요즘은 카드 그런식으로 발급해 주나... 쿨럭....
좀 복잡하지만 본인인증 어쩌고 몇단계 진행하니 카드가 덜컥. 쯧... 역시 돈 쓰기는 쉬워...
뭐 그거 때문에 할부 결제하고 마나님 아이폰 결제. 수요일날 도착한단다. 컥......
사실 이전에 금융사고 때문에 카드를 안만들기도 했었지만 카드가 없어서 제일 불편한건 할부할 때였다. 마나님 카드로 어찌 어찌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명의가 아니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결국 하나는 있어야 겠다던 시점에 마나님 생일 선물로 만들게 되었다.
요즘 마나님이 심기가 안좋으셔서리 걍 이런거 가지고 놀면서 안좋은거 잠시라도 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 몸을 갈아 넣기로.. 쿨럭.. 이제 할부금 열나 갚아야 한다... 헉헉.....
옷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속옷이 있고, 겉옷이 있다. 나같이 일하는 놈은 작업복이 있으며, 운동할때 입는 운동복이 있다. 레깅스라는 옷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내가 알기론 이건 실내 운동복이다. 뭐 내가 알기론 그렇다는거다. 이걸 입고 등산을 가니 어쩌니 하는데 입는 사람 마음이기에 입든지 말든지 머라하기는 좀 그렇다. 하지만 옷은 각자의 기능이 있으니 좀 가려 입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
등산할때 등산복을 입으라는건 등산시 생기는 사고등을 대비해서 입으라는거다. 작업할때 작업복을 입으라는건 사고를 방지하자는거다.
갑자기 레깅스를 이야기하는건, 작업할때 레깅스를 입고 온 사람을 봐서다. 별일 없으면 괜찮다. 하지만 달궈진 볼트가 날라가서 허벅지위에 떨어지고, 얇은 옷이라서 떼구르르 구르는 볼트가 화상자욱을 주욱 남겨서 상처가 커졌다.
자신이 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사고도 자신이 감내하는거니 뭐 맘대로 하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원래 소신공양이라는게 그렇다. 깨닮음을 위해서 하는 행위중 고통을 참아가면서 구도하는 행위중에 하나라고 한다. 뭐, 그래도 의미는 우쨌든 타인이 볼땐느 그냥 분신자살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신공양이다, 입적이다, 무궁화장이다라는둥 난리법석이다.
나는 이걸 보면서 화가 나는데? 무릇 종교인이라면 자살을 하지 않는다. 어느 종교가 자살을 권유하겠는가. 그러면 사이비지. 일단 나는 종교인이 속세를 벗어나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자살로 마무리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결국 하기 싫으니 휙하고 떠나버린거? 그리고, 무슨 유서랍시고 바라는게 그리도 많이 적어 놓았는가? 속세의 욕망을 끊어야 하는게 불교의 자세아니었나? 그런 종교인이 무책임하게 자신이 떠난답시고 절이나 태우고.. 이게 말이 되는건가? 이걸 국가가 찬양하는 지금의 상황도 웃기고. 아니 진짜 소신공양 입적하고 싶으면 원래 유래라고 적힌 묘법연화경에도 나와있어. 의관을 정제하고 기름과 향유를 바른 후 올바른 자세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곳에서 자신을 불살라서 공양을 하라고.
뭐 자다가 절에 불이나 지르는거냐고. 저건 분신자살에 방화범이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지만 가짜 성직자들이 들끓는 세상이라는거. 종단 회의다 뭐다 하면 호텔서 하고, 그때 우루루 들어가는 고급차량들. 거기서 내리는 기름 번들번들한 머리를 가진 원로급들. 세속의 욕망을 끊기는 개뿔이다. 그러고선 하기 싫으니 절에 불까지 질러가면서 휙하고 가버렸다. 다른 사람들한테 다 떠넘기고.
세상에 이런 무책임한 성직자가 어디있나? 자신의 모든걸 다 내어주고 알몸으로 떠나기까지 바란거도 아니다. 적어도 똥을 싸놓고 다른 사람보고 치우라고는 안해야지. 그게 무슨 성직자냐고!
PS: 총선이 머지 않았다고 무궁화장까지 해주면서 한숟가락 얹어보겠다고 하는거도 웃긴다야.. 선거철만 되면 맨날 북한이 어쩌고 떠들어대더니... 이번엔 화제거리 하나 더 생겨서 좋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