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웬 미친놈 하나 때문에 나라기 아비규환이다.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버티는 바람에 사암등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이를 성토하며 제자리를 잡길 원한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사람도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있기 마련이다.
이 사태가 잘못된것은 맞지만 이에 동조하지 않는다하여 이를 질타하고 원색적인 공격을 퍼붓는건 자신들과 뜻이 틀리니 빨갱이라고 부르는 자들과 뭐가 틀린가?
연예인이나 타인에게 참여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다그치고 그러는데, 왜지? 그래서 넌 나쁜놈이고 우리는 착란건가? 타인에게 굳이 참여하라고 다그치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 사람도 생각이 있고 이유가 있을것이다. 우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너는 아니다라는 흑백 논리는 아니지 않냐는거다.
고집과 아집과 잘못된 생각을 가진 집딘과 똑같아 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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