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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447건

  1. 2024.03.20 10단만 사주라
  2. 2024.03.13 살짝 의문이네…
  3. 2024.03.10 환경부는 머하는데?
  4. 2024.03.05 출신
  5. 2024.03.03 이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6. 2024.03.02 내 그럴줄 알았다
  7. 2024.02.28 못볼꼴..
  8. 2024.02.22 한개만 야그해바라
  9. 2024.02.19 바느질
  10. 2024.02.18 수건한장

10단만 사주라

일상다반사 2024. 3. 20. 20:35 Posted by 푸른도시

https://m.khan.co.kr/life/life-general/article/202403201419011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서민 분통 터진다”

최근 서울 청량리 경동시장을 찾은 주부 김모씨(54)는 대파 한 단 가격이 4000원이 넘는 것을 보고 갸우뚱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한 하나로마트에서는 대파를 900원이 ...

m.khan.co.kr

내가 만원을 줄터이니.... 875원짜리 대파 10단만 사주라.
잘라서 냉동실에 넣고 두고 두고 먹게.

아... 만원이면 잔돈이 남는다고? 까짓거 그냥 가져.
민생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쓸텐데 그걸로 커피라도 한잔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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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의문이네…

일상다반사 2024. 3. 13. 19:04 Posted by 푸른도시

윤가 때문인지 요즘은 웬만하면 다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들이란다..
먼 법조계가 돈이 안되는건지 개나 소나 정계 진출이라는둥 난리다.
하기사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겨야 뭔가 한자리나 차지 하던지 할거니 목숨을 걸어야지.

난 근데 애들을 보면서 이제까지 어찌 먹고 살았는지가 살짝 의문…

판사 검사 변호사였으면 주둥이로 먹고 사는 직업이었을텐데…
뭔말을 해도 앞뒤도 안맞고 두서가 없다. 저렇게 말도 못하는것들이 여태 어째 먹고 살았을꺄 싶고… 울나라 법조계 수준이 겨우 저런거였다면 정말 실망하고 싶고..

뭐…그렇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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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머하는데?

일상다반사 2024. 3. 10. 16:01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W58DotUG6XM?si=yJf5YRZSfw94I0CZ

환경부라는데는 머하는델까?
종이 빨대도 필요없고… 박스에 붙은 테이프도 안 떼도 되고…
공항도 막지어도 되고…원전 따위 더 만들아도 상관없고…

아. 돈 많고 빽많은 넘들을 위한 환경을 위한 부서구나.
좋아.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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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일상다반사 2024. 3. 5. 06:45 Posted by 푸른도시

예부터 노친네들은 가문이 어케 되냐에 궁금해했다.

어디 출신이냐, 무슨 성씨냐, 무슨 파냐.. 이러면서 가문을 궁금해했다. 사실상 뼈대있는 가문이냐 이런걸 물어본게, 어떤 환경에 자랐느냐가 궁금한게다. 일단은 그걸 알면 신뢰할 수 있는지 어떤지가 우선 첵크가 되기 때문?

 

일하면서 비슷한걸 느꼈다.

기술 지원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타 회사를 방문할 기회가 많았고, 여러 회사들을 다니면서 이 회사는 이런 분위기네? 이 회사는 분위기가 이렇네 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타 회사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공손하게 대접을 해주는 분위기였다. 적어도 같이 일할 기회가 되었으니 상대방을 존중해 주려는 느낌?

 

여러 회사를 다녔지만 그 많은 회사들중에 두군데는 유별나게 거지 취급을 당했다. 그 잘난 조선일보와 현대 자동차였다. 이 두군데는 가면 그냥 거지 취급이다. 니들 따위는 업어도 된다는 식이었으며, 자기들 말을 안들으면 늘 씨부리는게 확 바꿔버린다였고... 조선일보는 오래 안갔지만 현대 자동차는 3년을 담당하면서 내가 폐렴 직전까지 갈 정도였다.

오죽하면 담당 끝날때 현대 자동차 회장실에 투서까지 했다. 나도 알고보면 잠재적 고객인데,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이런식이면 저는 현대 자동차를 못삽니다라고. 그리고 현재까지, 앞으로도 현대 자동차는 절대 내 돈주고 안살거다. 타인에 대한 태도가 그 따위놈들이 고객을 위해서 차를 만들거라는 생각이 절대 안들었으므로.

 

유독 저 회사들은 저런식의 풍조가 만연해서, 신입 사원들도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나중에는 저런식으로 물들어 가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봤었다. 그래서 출신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저기서 다른데 가면 저 못되처억은 버릇들을 가져갈거라는 생각도.

 

이전에도 늘 이야기했지만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람들을 살면서 10명 정도 알게되었다. 더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인연을 맺는 사람들 위주? 하지만 거기서 8명은 개쓰레기였다. 2명은 사람을 존중해주는 좋은 사람들이었고 아직까지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8명은 타인에 대한 존중따위는 개밥에 처말아 먹었고 말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었다.

 

여기서 드는 생각. 출신자의 80%가 개 쓰레기라면 그 학교가 문제가 아닌가? 2명은 나름 자신의 근본을 유지한거고, 나머지 8명은 그 분위기에 물들어 그 형태가 된거라는? 학교가 문제야. 서울대라는 학교가 문제인거야. 안하무인에 천상천하 유아독존만 배우는 그 학교가 문제인거야.

 

평등이라는 말은 뭐 거창하게 시위나 쟁취로 생기는게 아니다. 자연스레 그 정신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살면 평등이라는게 성립이 되는거다. 내가 존나 잘나서 비천한 니들 새끼들은 저리 꺼져라는 식이 되면 평등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되는거다. 그게 불평등의 세상이 되는거다.

 

평등함이 우선이 되어야 타인을 위해서 판결도 내리고 그러는거다. 우월의식에 빠진 법조계 쉐키들어.... 니들의 우월 의식 속에서 타인을 위한 변호와 단죄? 가능하냐? 니들 검찰청 입구에 평등의 저울 다시 한번 쳐다봐라. 진짜 평등하냐?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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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일상다반사 2024. 3. 3. 19:47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VIVW08G71I4?si=7T_xUn2wPU8CYwIV

진짜, 인제는 뭐라고 하기도 참...

이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물론 조선 총독부니 헷갈리는건 당연하다.

한국사람이 아니라면 모든게 이해가 간다. 

그래서 한국말로 내가 딴지거는거도 말이 아닌거 같아서 뭐라고 못하겠다.

 

정말이지..

이젠 진짜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씨바.... 진짜 씨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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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줄 알았다

일상다반사 2024. 3. 2. 06:12 Posted by 푸른도시

국힘 40%, 민주 33%…5개월간 최대 격차 [갤럽] (hani.co.kr)

 

국힘 40%, 민주 33%…5개월간 최대 격차 [갤럽]

4·10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나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40%를 기록한 반면, 공천 갈등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30%대 박스권에 갇힌 모

www.hani.co.kr

갑자기 의대 어쩌고 뉴스에 나오고 말이지...

전공의들이 전부 사직서 내고 파업한다고 난리지....

 

이런 사태들을 보면서 혹시?라고 생각했다.

 

역시나였다.

전부 선거를 위한 전략인거다.

 

명품백도 터지고 뭐도 터지고 수습할 수가 없으니 큰거 하나 터뜨리자. 그리고 그걸 봉합하는 희대의 결단력을 보여주는거다. 그럼 만만한게 머가 있나하고 보다가 선택을.

 

야... 씨바..선거가 뭐라고 의사랑 국민까지 볼모로 잡고 저런 짓거리를 하나...

저렇게 어쩌고 하다가 윤가는 절대 못줄인다~ 할거고 전공의들 데모하고 어쩌고 하면서 불안해질때 한동후이가 떠억 나타나는기라. 그래서 교섭의 최고봉이니 뭐니 하면서 마치 해결한것처럼 해서 다음 추자로 바통 넘겨주는? 뭐 알먹고 콩먹고 하는 여러가지를 위한 시나리오.....

 

양심따위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민들 요새 힘들어... 물가도 그렇고...

진짜 니들은 서민 걱정 따위는 절대 안하는구나..... 대단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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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꼴..

일상다반사 2024. 2. 28. 11:59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339

“제주도민 3만 학살 원흉 이승만 기념관이라니, 오세훈 중단하라” - 제주의소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주 4.3 학살의 원흉인 이승만 기념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4.3연구소 등 제주지역

www.jejusori.net

진짜....
나도 너무 오래 살았나보다....
정말 못볼꼴을 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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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만 야그해바라

일상다반사 2024. 2. 22. 08:1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29312.html?fbclid=IwAR1HDpW8L-kPw22mbeejz0Tb6LzgY8TMkJCWQ5Fh_OOoJk_a0f0zdX3We7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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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i.co.kr

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사고로 떠나간 아이들이 국개으원 선거에 어떤 양향을 끼친다는거냐?
대가리 나쁜 날 위해서 내가 이해할 수있게 한가지만 야그해바라. 한가지만.

어떤거냐? 전 정부가 무능했다는거냐? 전 정부에 니들이 관여했다는거냐? 그런거냐?

떠나간 아이들에 하나도 떳떳하지 못하면서 무슨놈의 정치를 한다는게냐? 하기사... 니들이 떳떳한적이 한번이라도있었냐.... 쓰레기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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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일상다반사 2024. 2. 19. 07:57 Posted by 푸른도시

오래전 초등학교 (나때는 국민학교였지만) 과목중에는 '실과' 란게 있었다.

말그대로 실생활에 대한 교육이 태반이었는데, 그 중에 바느질도 있었다. 때문에 학교 수업 시간에 바느질 하는법을 배웠고 실습도 했었다.
나름 바느질은 잘한단 소리는 들었지만 그 이후론 사실 바느질을 할일이 없었다.

세월이 흐르고 요즘 목공일을 하게 되면서 작업복을 입고 일하게 되었고, 현장의 못이나 기타에 옷이 찢어지거니 하는 일이 종종 생겼다. 또한 작업복이다 보니 해어지기도 하고, 튿어 지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다른 부위는 멀쩡하니 수선을 해서 입는 경우가 더 나은거같고 간단한거 가지고 수선집에 맡기기는 그렇고...

결국 바느질을 시작한다.
요즘같이 바느질을 많이 한적이 없을거다 싶을 정도로 자주한다. 마음 같아선 가죽 같은걸 덧대서 잘 해지는 부위에 박아버리고 싶지만 그런게 없어서 떨어진거만 기워서 입고있다. 솜씨는 안좋지만 그래도 작업에 지장은 없다.

오늘은 비가 올거래서 비옷겸 작업복을 입으려 하니 주머니쪽이 떨어졌다. 한 10여분 아이들의 방해를 피해가면서 수선을 완료하고 출근을 했다.

머, 결국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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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한장

일상다반사 2024. 2. 18. 07:42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도 현장을 가는길에 앞서 가던차가 비껴가는게 눈에 띄었다. 지나가면서 아니나다를까 길위에서 떠나간 아이가 보였다.
지체없이 차를 세우고 차안에 있던 수건 한장을 들고 나갔다.
8차선 도로지만 주말이고 아침이고 해서 차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를 수습해서 길옆으로 데려와 곱게 싸서 인도쪽으로 눕혔다.  전화를 하고 처리를 부탁한 뒤 다시 차를 몰고 갔다.
내가 할수있는건 이게 전부다.
마음 같아선 어딘가 양지바른곳에 묻어주고 싶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하지 못한다.

길에서 아이들을 보면 일부러 외면한다. 살갑게 다가오면 내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구조한 집안의 셋을 보면서 내가 할수 있는 전부다라고 생각 하지만 한구석은 미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뭐... 그렇다....
잘가라... 다음 세상에는 정말 편한곳에서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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