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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447건

  1. 2023.12.15 잘못된 문자
  2. 2023.12.14 영업사원
  3. 2023.12.14 부품사용기한
  4. 2023.12.10 마나님 생일선물
  5. 2023.12.08 또 어디가?
  6. 2023.12.06 옷의 기능
  7. 2023.12.03 소신공양
  8. 2023.12.01 하아...
  9. 2023.11.27 부산 엑스포?
  10. 2023.11.13 남을 판결한다는것

잘못된 문자

일상다반사 2023. 12. 15. 12:33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는 잘못된 문자가 오면 친절히 답장을 보내곤했다.
마치 잘못 걸려온 전화처럼 이 번호는 찾으시는 당사자가 아니니 번호를 확인 해보시라는 답장을 보내곤했다.
하지만 요즘은 잘못 온건 걍 씹어버린다. 내가 싸가지가 없어져서가 아니라 답장을 보내면 살아있는 번호로 확인이 되면서 스팸의 온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무슨 세상이 이따위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전화 문자 뿐만 아니라 텔레그램으로도 쓰레기 문자가 종종 온다. 계정 살아있는거 확인하려는건가?

점차 쌓여가는 쓰레기 문자에 지쳐갈뿐이다... 썩을... 이렇게 낭비 되는 자원이 도대체 얼마인거냐...  천벌받아 뒈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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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일상다반사 2023. 12. 14. 10:33 Posted by 푸른도시

영업사원 할테니 마구 마구 부려달라더니...
영업비 막 써대고, 사무실도 맘대로 막 옮기고...
해외 출장만 주구장창 돌아다니고...
큰소리 치던 수주 계약은 나가리 되고...
이런 영업 사원 계속 고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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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사용기한

일상다반사 2023. 12. 14. 07:30 Posted by 푸른도시

아무래도...

부품 사용기한이 다 된듯하다.

올해 들어서 허리가 나가더니... 눈알은 녹내장으로 시력이 맛탱이 가기 시작했고...

무릎까지 덜거덕 거리는거 보니...

올해는 만신창이인듯...

 

버는것보다 병원비가 더 나갈듯하다.

에혀... 나이는 이래서 못 속이는건가.

누나들의 노래나 들으면서 나이가 들어도 뭐든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삐꺽거리는건 어떻게 기름칠을 해야할까...

오늘은 고기나 무그까...?

https://youtu.be/rg0nLpo3pNM?si=OJZmWz_uHajB76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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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 생일선물

일상다반사 2023. 12. 10. 19:36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 생일 선물로 아이폰15 프로를 질렀다.

뭐... 마나님 생일 선물 사줬다 이야기라기 보담은....

이걸 살려고 고민을 좀 했다. 일본 가서 살까? 어차피 일본에 연말에 가는데... 그런데 환율이 바뀌어 엔화가 900원 이상이란다. 게다가 더 올라갈지도 모른다고 하고... 거기다 일본에서 이제 면세 안해준단다. 아시아 지역 되팔기 방지 차원이라나 뭐라나...

결국 그래서 포기. 그럼 국내서 사자. 하지만 국내서 사려면 할부를 해야지 내가 한방에 사줄 돈은 음따. 그래서 알아보니 어떠 카드를 만들면 할인 얼마 해준단다. 그런데, 카드 만들고 어쩌고 한뒤에 이거 수령하고 어쩌고 하면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데... 생일은 담주인뎅..... 그런데 찾아보니 카드 수령 안해도 된단다. 쇼핑몰에 특화된거라 신청이 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단다. 머라? 요즘은 카드 그런식으로 발급해 주나... 쿨럭.... 

좀 복잡하지만 본인인증 어쩌고 몇단계 진행하니 카드가 덜컥. 쯧... 역시 돈 쓰기는 쉬워... 

뭐 그거 때문에 할부 결제하고 마나님 아이폰 결제. 수요일날 도착한단다. 컥......

사실 이전에 금융사고 때문에 카드를 안만들기도 했었지만 카드가 없어서 제일 불편한건 할부할 때였다. 마나님 카드로 어찌 어찌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명의가 아니어서 좀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결국 하나는 있어야 겠다던 시점에 마나님 생일 선물로 만들게 되었다.

요즘 마나님이 심기가 안좋으셔서리 걍 이런거 가지고 놀면서 안좋은거 잠시라도 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 몸을 갈아 넣기로.. 쿨럭.. 이제 할부금 열나 갚아야 한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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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가?

일상다반사 2023. 12. 8. 06:1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19365.html

연구개발 예산 16.6% 깎더니 해외 순방 예산은 2배?

[왜냐면] 이윤배 | 조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  부존자원이 별로 없는 우리나라가 정글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21세기...

www.hani.co.kr

반도체 동맹이라는 이상한걸로 네덜란드? 하여튼 거기 가신단다...

꼭 거기 대통령이 가야하는덴가? 뭐 협약 이런건 애들(?) 보내문 안되나? 굳이? 아님 누가 살려는 백이 거기에 있나?

머...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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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기능

일상다반사 2023. 12. 6. 07:12 Posted by 푸른도시

옷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속옷이 있고, 겉옷이 있다.
나같이 일하는 놈은 작업복이 있으며, 운동할때 입는 운동복이 있다.
레깅스라는 옷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내가 알기론 이건 실내 운동복이다. 뭐 내가 알기론 그렇다는거다.
이걸 입고 등산을 가니 어쩌니 하는데 입는 사람 마음이기에 입든지 말든지 머라하기는 좀 그렇다.
하지만 옷은 각자의 기능이 있으니 좀 가려 입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

등산할때 등산복을 입으라는건 등산시 생기는 사고등을 대비해서 입으라는거다. 작업할때 작업복을 입으라는건 사고를 방지하자는거다.

갑자기 레깅스를 이야기하는건, 작업할때 레깅스를 입고 온 사람을 봐서다. 별일 없으면 괜찮다. 하지만 달궈진 볼트가 날라가서 허벅지위에 떨어지고, 얇은 옷이라서 떼구르르 구르는 볼트가 화상자욱을 주욱 남겨서 상처가 커졌다.

자신이 편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사고도 자신이 감내하는거니 뭐 맘대로 하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내가 뭐 챙겨줘야하는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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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공양

일상다반사 2023. 12. 3. 06:13 Posted by 푸른도시

“제자 4명 2억씩 내서 불탄 건물 복원”…자승 유서 공개 : 종교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제자 4명 2억씩 내서 불탄 건물 복원”…자승 유서 공개

29일 경기 안성 칠장사에서 입적(법랍 51년, 세수 69살)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전 조계종 총무원장∙봉은사 회주)의 유서가 공...

www.hani.co.kr

원래 소신공양이라는게 그렇다. 깨닮음을 위해서 하는 행위중 고통을 참아가면서 구도하는 행위중에 하나라고 한다. 뭐, 그래도 의미는 우쨌든 타인이 볼땐느 그냥 분신자살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신공양이다, 입적이다, 무궁화장이다라는둥 난리법석이다.

나는 이걸 보면서 화가 나는데? 무릇 종교인이라면 자살을 하지 않는다. 어느 종교가 자살을 권유하겠는가. 그러면 사이비지. 일단 나는 종교인이 속세를 벗어나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자살로 마무리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결국 하기 싫으니 휙하고 떠나버린거? 그리고, 무슨 유서랍시고 바라는게 그리도 많이 적어 놓았는가? 속세의 욕망을 끊어야 하는게 불교의 자세아니었나? 그런 종교인이 무책임하게 자신이 떠난답시고 절이나 태우고.. 이게 말이 되는건가? 이걸 국가가 찬양하는 지금의 상황도 웃기고. 아니 진짜 소신공양 입적하고 싶으면 원래 유래라고 적힌 묘법연화경에도 나와있어. 의관을 정제하고 기름과 향유를 바른 후 올바른 자세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곳에서 자신을 불살라서 공양을 하라고.

뭐 자다가 절에 불이나 지르는거냐고. 저건 분신자살에 방화범이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지만 가짜 성직자들이 들끓는 세상이라는거. 종단 회의다 뭐다 하면 호텔서 하고, 그때 우루루 들어가는 고급차량들. 거기서 내리는 기름 번들번들한 머리를 가진 원로급들. 세속의 욕망을 끊기는 개뿔이다. 그러고선 하기 싫으니 절에 불까지 질러가면서 휙하고 가버렸다. 다른 사람들한테 다 떠넘기고.

세상에 이런 무책임한 성직자가 어디있나? 자신의 모든걸 다 내어주고 알몸으로 떠나기까지 바란거도 아니다. 적어도 똥을 싸놓고 다른 사람보고 치우라고는 안해야지. 그게 무슨 성직자냐고!

PS:  총선이 머지 않았다고 무궁화장까지 해주면서 한숟가락 얹어보겠다고 하는거도 웃긴다야.. 선거철만 되면 맨날 북한이 어쩌고 떠들어대더니... 이번엔 화제거리 하나 더 생겨서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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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일상다반사 2023. 12. 1. 19:38 Posted by 푸른도시

https://m.khan.co.kr/article/2023120116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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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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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당연히 거부할거란건 알고있었지만....
보고 있으니 참 갑갑하다.....

외국에 처놀러 댕기는거 말고 하는게 당최 머냐? 응?
마누라 명품 챙겨주듯 국민도 좀 챙겨바라.....

하아... 걍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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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 할 만큼 했다”…총수 특사들, 지구 197바퀴 움직여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부산 유치 할 만큼 했다”…총수 특사들, 지구 197바퀴 움직여

“할 만큼 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전의 주전 선수는 국내 대기업들이다. 5대 그룹 총수들은 개최지 선정 ...

www.hani.co.kr

죄다 사우디가 유력하다고 하는판에...

부산에 유치를 위해 전부 노력중이라는 말이... 왜 외국에 놀러나갈 핑계로 들릴까....

잼버리 그토록 개차반 해놓고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누가 오냐고....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다 그렇게 생각하더라. 심지어 외신도 그렇게 생각하더라...

이 핑계 저 핑계로 뱅기 탈 궁리만 하는듯....

국민적 기대감이 너무 크다는데.... 어느나라 국민?

지금 한국의 국민들은 입에 풀칠하기도 바뻐... 행사 같은거 신경도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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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 11. 13. 21:37 Posted by 푸른도시

33억 빼돌려 집 사고 해외여행…회사 뒤통수 친 10년 근속 경리 (daum.net)

 

33억 빼돌려 집 사고 해외여행…회사 뒤통수 친 10년 근속 경리

경리로 10년간 일한 회사에서 수십억원을 빼돌려 해외여행과 쇼핑 등에 탕진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

v.daum.net

남을 판결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부단한 노력과 법에 의한 공평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게 법원과 검찰의 할일이다. 

한데... 뭔가 이상하다 싶을때가 많다. 몇십년동안의 사회생활중에 법대 출신 10명중에 한명꼴로 정상적(?)인 사람을 만났고, 나머지는 전부 천상천하유아독존 아집덩어리들이었다. 내가 볼때는 그렇다. 법전 파느라 사회생활을 충분히 못해보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진짜 모른다이다.

그런 사람들이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면 다른 사람들을 심판한다는게... 거참...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서 언급한 기사의 내용도 그렇다. 초범이기에 양형기준을 정했단다.... 14년동안 횡령을 했는데 초범이니까 봐준다고? 뭔 이런 신빡한 개소리가 다 있지? 그럼 다른 회사 가서 더 하라는건가? 아니면 그 때가서 보자인건가?

1년반을 해 처먹었다면 이 소리를 이해하겠다. 한데, 14년동안 해처먹었는데 초범이니 봐준다? 뭐, 7번이나 술처먹고 운전했는데도 이번은 정말 마지막이라면서 봐준 판사도 있는데 뭔 소리를 못하것스.

게다가 더 짜증나는거. 소명기간이다 뭐다 해서 다음 기일은 몇달후 입니다. 몇년후입니다. 결국 판결하나 내리는데 십년 걸리는것도 있다. 뭐냐 이거? 뭐 한쪽이 뒤질때까지 기다리자는거냐? 지들은 일이 많아서 그러는거긴 하는거냐? 니들은 그냥 사건 중에 하나겠지만 당사자들은 평생의 삶이 걸린 중요한 일인데 걍 닥치고 담에 해. 어영부영 3년 걸리고 5년 걸리고.. 난 몰라..................................

아... 더 이상 말하기 싫다.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난다.

무릇 법은! 가진자의 편이요! 돈의 편이다! 이것이 곧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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