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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1.13 모두가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2. 2011.01.27 이벤트상수
  3. 2010.04.22 세상은 돌고 도는것 2
  4. 2010.04.21 무소불위 검찰 5

모두가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일상다반사 2012. 1. 13. 11:18 Posted by 푸른도시
주변에 고시공부하다 사회로 나온사람도 많다. 그중에 지금도 좋아라 하면서 만나는 친구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싫어라하는 넘들도 많다.
그 싫어라 하는 친구들의 공통된 점은 전부 자기 위주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모든게 자기중심적이며 다른사람과의 함께 어울림이나 주장을 묵살한다. 물론 모두가 그러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케이스가 좀 많다.

내가 여기서 느끼는것은 열심히 해야만 법조인이 될 수 있지만 그렇게 책만 파고 이론에만 빠삭한 사람들이 과연 판결을 내리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김귀옥 판사님이 절도죄를 한 학생에게  중한 판결을 내리는 대신에 일어서게 한 후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말을 외치는 중형(?)을 내린 이야기는 눈물을 흐르게 만든다.

맞다. 모든 판검사가 그러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안 그럼 판검사가 너무 많으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인성교육을 못받아서들 저런걸까?

시원 시원한 소식이 안들리는게 겨울이라 추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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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상수

일상다반사 2011. 1. 27. 09:40 Posted by 푸른도시
오호~ 이번에는 당대표께서 남의 묘소의 상석에 떡하니 올라가셨군요.
4년전 이명박 후보자도 상석에 떡하니 발을 걸치고 계시더니....

안상수 대표는 지난 5일에 전두환을 방문하여 건강을 빌었다지요?
그리고 5.18묘역가서는 상석에 떡하니 올라가시고...

내가 알기로는 박종철 고문사건을 조사하던 검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

하여간...이벤트는 최고의 정점을 찍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평소에 국민들을 깔고 앉는 신조를 몸으로 실천하시는군요.

보자....며칠이나 남았나.....제길...아직도 많이 남았네.

PS: 지난 쥐20때 낙서 아트 하신분 두분을 결국 불구속입건하셨군요. 참말로 공정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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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돌고 도는것

일상다반사 2010. 4. 22. 10:58 Posted by 푸른도시
박재동 화백님의 한겨레 만평입니다. 1993년 5월 24일자라는군요.
어언 20년 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이 내용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것은 발전이 없는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정말 모르쇠입니다. 하아~

개인적으론 다음 시간 강의가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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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불위 검찰

일상다반사 2010. 4. 21. 09:02 Posted by 푸른도시
그나마 남아 있는건 MBC의 PD수첩이군요.
어제밤의 PD수첩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검찰 홈페이지에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바르고 반듯하게, 작은 억울함도 없도록" 
저 말대로만 해도 존경받고 살텐데.....

내용을 축소한듯한 그림이 있어서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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