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02 처절한 응징 4
  2. 2009.02.28 Taken 5

처절한 응징

일상다반사 2009. 10. 2. 20:10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화는 당연 Taken이다.
퇴직한 특수요원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동원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자기딸을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느냐라는데... 배부른 소리라 감히 치부하고 싶다.
애시당초 남의 자식을 납치해서 돈벌이로 전락시킨 동물들을 인간취급하는것부터가 잘못되었다.

요즘 인터넷은 나영이라는 가명의 소녀때문에 시끌 시끌하다.
진위는 이렇다.. 사실은 이러하다등 여러가지 사실들이 나오고 있지만.

8살난 아이를 성폭행하고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자 아이의 장기를 파열시킨넘을 인간취급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경찰의 올바른 행동력은 택도 없는 소리고. 법원이래봐아 술마셔서 그렇다는둥 이딴 소리하고.. 힘없는 자만이 당하는 세상인거다.

솔직히 나는 자식이 없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모른다. 없으니 모른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라면, 나는 그 아메바 같은 그런놈을 총으로 한방 갈겨서 죽이는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거다. 그넘을 죽도로 쫓아댕겨서 지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놈 대가리에 한자 한자 박아 넣을 수 있도록 치를 떨게 만들어 줄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넘을 반병신으로 만들던지 몸에 하나 하나 새겨줄 수 있도록 할것이다. 내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그 넘은 단 1분이라도 편안히 잠들 수 있지 못하도록 만들것이다. 종교에 이런말이 있다. 왼쪽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것이다.

내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신념중에 하나가 있다.

"내 가족 건드리문 죽는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쓸데없는건 취재를 않는게 낫지 않나?  (0) 2009.10.18
왜 질문에 답은 안할까?  (0) 2009.10.15
인디안보이  (2) 2009.10.01
정운찬 결국 총리되다  (0) 2009.09.29

Taken

영화이야기 2009. 2. 28. 15:13 Posted by 푸른도시

본다 본다 하면서 계속 못보고 있다가 오늘에야 보게 되었다. Taken.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아버지가 전화를 통해서 딸이 납치된것을 알게 되고 전직을 살려서 딸을 구하기 위해서 불세출의 노력을 한다는 스토리.

감상은? 한마디로 시원하다~ 이전에 왈가왈부한걸 본적이 있다. 아무리 딸을 구하기 위해서이지만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한사람한테 해주고 싶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묵는소리냐~!

딸이 납치가 되어서 팔려갔는데! 사람을 상품 취급하는 아메바 쉐리들인데! 돈이문 다 된다고 하는 쉐리들인데! 뭔말이 필요한가? 내가 저런 능력이 있고 그런 상황이라면 보다 더 조져버렸을것이다.

영화 보는 내내 시원 시원하더라. 전기 고문한놈보고 실토하라고 하니 나중엔 울면서 빌고 난리였는데, 주인공인 아부지가 야그한다. "믿겠다. 하지만 용서가 안돼" 라면서 나갈때 전기 스위치를 올려 버린다.

맞는말 아닌가? 용서가 안된다! 강간범이나 저런 파렴치범들 보고 인권 어쩌고? 개수작 마라~! 인권(人權)은 사람의 권리라니깐~!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쥐  (6) 2009.03.17
Blood : The Last Vampire  (2) 2009.03.11
X-Men Origins : Wolverine  (2) 2009.01.17
Max Payne 영화화  (0)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