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PC에서 나온 게임중에서 눈길을 끈 게임이 하나 있었다. '맥스 페인'이라는 게임이었는데, 당시의 게임으로서도 탄탄한 스토리에 슬로우 모션기능까지 있어서 마치 오우삼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맥스 폐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어떤 순간에 슬로우 기능을 주게 되면 마치 그 장면은 영화의 한장면 처럼 슬로우 모션으로 화면을 보여 주고 나는 첼로의 선율이 계속 이어지는 음악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맥스페인 게임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라. 음악에 감탄한다.
직접 듣고 싶으시면~ Max Payne Theme
한데, 이번에 영화화를 한다고 한다. 더욱이나 내가 좋아하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 페인을 맡아서 열연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만빵이다.
가족과 동료를 잃고 복수를 위해서 나아가는 맥스 페인.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서 어느것에 대한것이 옳은 선택인지를 놓고 항상 괴로워하는 고독한 형사~
과연 그 원래의 원작의 그 암울한 느낌을 어떻게 살려줄것인지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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