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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5 정말 재밌군 3
  2. 2009.09.29 그놈의 아이폰 2

정말 재밌군

일상다반사 2010. 1. 15. 13:47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네이버는 안좋아한다. 왜 안좋아하냐고 묻지 마시길, 이야기가 참으로 길다.
여튼 각설하고, 주욱 읽어보다가 아~ 요즘 삼성을 엄청 밀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퍼득 든다. 현재로서는 스크트보다 일단 삼성에서 돈을 퍼박으니 그에 대한 보답은 해야 할것 아닌가?

네이버에 접속하면 주 메뉴에 뉴스가 위 사진처럼 올라온다. 거기에 '삼성 신세대폰 젬스톤' 하고 일단 삼성은 띄워주고, 아이폰은 '애플, 불법 엡으로 '6천억'날려'라는 기사로 일단 아이폰은 밟고, 삼성을 위해서 구글에서 나왔다는 넥서스원은 '고각 2만대' 밖에 안팔린 기종이라고 떠억하니 쓴다.

정권의 언론 조작은 별개 아니다. 우리들이 진리다라고 떠드는게 아니다. 스브적 스브적 저런식으로 한쪽은 긍정적, 다른쪽은 부정적인 기사를 써야 한다. 그래야 반발하는 사람들도 없이 스리슬쩍 사람들에게 삼숑은 쵝오다라는   정보를 각인시킬 수 있다.

역쉬, 정보 조작은 저렇게 해야 한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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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아이폰

잡다한디지털~ 2009. 9. 29. 09:23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이 결국 나온단다.
뭐, 나와야 나오는거지만.. 시종일관 '담달폰'으로 불리면서 많은 화제를 낳기만 하고 실체는 보이지 않았는데.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
에스게이랑 삼숑이랑 짜고서 어떻게든 막아보자고 하는 짓거리란걸 안봐도 DVD 아닌가?

애니콜의 신화라고 불릴정도로 한때 TV에서 다큐를 한적도 있고 열심인적도 있다. 삼숑이 초반 핸드폰을 시작할때는 던지고 밟아가면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남이 만든거 줏어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뭐가 좋다고 하면 스브적 비슷한걸 만들어서 팔아먹고, 만드는것도 대충 만들어서 쪽수로 승부를 하고. 오히려 LG의 약진이 앞지르고 있지 않는가?
요 몇년새는 주변에서 애니콜을 샀다가 몇번이나 AS를 받다가 교환을 해대다 결국 환불 받는 사태도 많고 작동에 말도 많다. 특히나 초기에 나오는 버전은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쓴다는 원성이 높다는것은 제품에 신경을 안쓴다는 소리 아닌가?

삼성은 이제 애국심에 호소해서 팔아먹는 생각은 버려야 하건만 아직도 거기에 기대어 살고 있다. 아이폰을 밀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난리를 치는것보다는 제품 개발에 더 주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삼숑은 자신들은 반성하지 않고 남탓만 한다. 마치 지금 정부랑 대통령같이.

이등은 기억하지 않겠지만 노력하지 않는자는 일등 자리에 있을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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