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대한제국은 말만 대한제국이지 강대국들의 땅따먹기 한가운데 있는 땅일뿐이었다.
미국에 영국 러시아에 일본, 중국 등등 어떻게 하면 이땅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곳이었다.
결국 다른 나라에 기대려고 하는 국모까지 칼로 난자하면서 땅을 차지한것은 일본이었고, 다른 나라는 물러갔다. 나중에 해방운운 하면서 슬며시 차지를 한곳은 미국과 소련이었고, 자신들의 전진기지로 활용을 했다.
지금 상황은 어떤가?
거의 흡사하지 않는가?
이러한 상황이 지금 한국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유엔안보리에 상정한것은 남한의 사격훈련을 그만두라는 의견이었고, 미국은 묵인하고 있고, 여차하면 일본은 자위대 파견 운운하고 있다. 중국은 화해시킨답시고 이러저러 말을 해대고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독립국가다. 피를 흘려가면서 독립을 이룬 나라다. 그런대도 자신들의 영위와 이익을 위해서 한판 붙자고 깔짝 대기나 하고 있고, 얻어 터지고 나서는 형님을 등뒤에 없고 삿대질 일관이다.
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저러는거지만 그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이 나라의 국민들은 뭔가? 니들에게는 그냥 벌레로 보이는게냐?
지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도망가면 그뿐이지만 여기에 남아 있는자들은 다시 징집되어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나서야 한다.
조카 둘은 전쟁 운운할때 안되는데, 안되는데를 외쳤다 한다. 여자 조카는 간호사라서 바로 징집될거고, 남자 조카는 헌병출신이라서 바로 헌병으로 배속될거고 해서 둘다 안되는데를 외치고 있다.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면서까지 니들이 원하는 이득은 대체 뭐냐? 궁금할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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