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외에도 L10, L11등 저가 제품은 3종이 나왔다. 이 제품들이 얼마인지 아시나? L10은 12만원선. L11은 15만원선. L12는 20만원선이란다. (쿠에에에엑)
집에 아직도 굴러다니는 CoolPix 775란 모델이 있다. 몇년도인지 잘 기억도 안난다. 2001년인가? 그때 장만한 모델이다. 그것도 일부러 일본에 가서 싸게 사는곳을 찾아서 골라서 산것이다. 210만화소에 약 70만원 가까이 주고 산것이다.
최근 디지털 제품 수명의 주기는 3개월이라고 한다. 아니다, 작년에 그 이야기가 나왔으니 지금은 더 빨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신제품이 나오겠지란 생각으로 살다보면 평생가도 못쓰게 될지도 모른다. 당장 고민을 할때에는 과연 지금 이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야지, 괜히 무슨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둥,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가 아니라는것이다.
필요하면 사서 써야 한다. 아무리 좋고 고성능의 제품이 나온다고 하여도 그 제품이 당장 내손에 있어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만 못하다.
나는 당장은 CoolPix L12가 필요없다. 하지만 탐은 난다...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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