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상다반사 2011. 11. 16. 10:35 Posted by 푸른도시
들개들이 물어 뜯기 시작했다.

조갑제: 위장행위, 지만원: 거짓말쟁이 트집잡기

안철수 원장이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니 드디어 들개들이 나서서 물어뜯기를 시작했다. 그러지 말고 니들도 환원 좀 해보지? 

원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처럼 한국에서는 남 잘되는꼴을 못보는게 다반사다. 하지만 잘 되는것보다 잘하는것에는 칭찬을 해도 무색할판에 헏뜯는건또 뭔가? 물론 지난번 시간에도 이야기한것처럼 지들은 신념으로 뭉쳐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겠지만, 그게 사회의 지탄을 받는 일들이면 그게 부끄럼이 없는건가?

멀리 가신 형님 말씀이 생각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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