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경험한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캡스에서 나와서 문을 열고 나온다. 아니, 뭔일이 있나요?
'지붕이 무너졌는데요.' 이 뭥... 뭔 지붕이... 허걱~! 천정이 진짜 무너졌다.
이전에 입주해 있던 업체가 천정을 부실시공하는 바람에 무너진것이다... 전날 과음으로 좀 늦게 나갔는데... 평상시 내가 나가는 시각이었으면 저기에 깔렸다는....
언제 저걸 다 치우나....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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