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을 줄 아는자가 성공한다고 했다. 지금의 정치권에서의 가장 큰 화두는 불통이라는 단어인데, 카페나 동호회에서도 유행인듯 이를 따르는듯하다.
자신의 아는것이 가장 진리인듯하며, 남들에게 자신의 주장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질타하기 일쑤이며, 자신이 가장 잘난 철학자인양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다 자신에게 반대하면 칼을 들고 죽자고 덤벼든다.
그래서, 이기면 뭐가 생기는건가? 정작 쳐다봐야할 것은 따로 있고, 정작 죽일놈은 따로 있지만 당장 자신의 주장에 대한 정당성을 위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마구 칼을 휘드른다.
정말 꼴보기 싫은 형국이다....
나또한 그리 잘난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야기는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야 뭐가 옳은건지, 뭐가 틀린건지를 알 수 있는것 아닌가?
모르겠다. 인제 지쳐서 대꾸할 힘도 없다....
니들끼리 잘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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