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존경받으려고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잖니?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면서 자란다'고 말들 하지만 부모가 봐주기를 바라고 아이를 키우는건 아냐. 그냥 평생 열심히 살아가는것뿐이지.
그 모습을 아이가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는 그 아이의 몫이란다. 그렇지 않니?
- '밤의 꽃'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