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무실 [有名無實]이라 함은 이름은 있되 실속이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민방위 교육이라는게 있다. 옛날 옛적에 만든건데, 그때는 그래도 매월 15일이 되면 민방위 훈련이란거도 하기도 했다. 그때 딱 한번 나가봤다. 완장 두르고 "아줌마 골목으로 들어가세요"를 외쳐보기도 했다.
한데, 지금의 민방위 교육이란게 뭔가? 1년에 한번뿐이기도 하고, 생색내서 40세로 연한을 줄이기도 했지만 도대체 이런걸 왜 하는지를 모르겠다.
아무리 그래도 경비가 발생하지 않나?
아침 7시 소집이라고 해서 좀 일찍 가면 시작도 느즈막히 한다. 그래도 오늘은 7시 정시에 시작은 하더라.
앞에서 진행하는 사람이 국민의례와 얼차려를 시켜도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시키는 사람도 하던 말던 별 상관을 않는다. 동장이라고 나와서 이야기 하는건 시시콜콜한 뉴스에나 나오는 이야기들 몇 마디가 다이다. 그렇게 해서 끝난 시각은 7시 9분. 단 9분을 위해서 아침부터 사람들을 이렇게 모으는 건가?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아무런 필요도 없는 이런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이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민방위 교육이라는게 있다. 옛날 옛적에 만든건데, 그때는 그래도 매월 15일이 되면 민방위 훈련이란거도 하기도 했다. 그때 딱 한번 나가봤다. 완장 두르고 "아줌마 골목으로 들어가세요"를 외쳐보기도 했다.
한데, 지금의 민방위 교육이란게 뭔가? 1년에 한번뿐이기도 하고, 생색내서 40세로 연한을 줄이기도 했지만 도대체 이런걸 왜 하는지를 모르겠다.
아무리 그래도 경비가 발생하지 않나?
아침 7시 소집이라고 해서 좀 일찍 가면 시작도 느즈막히 한다. 그래도 오늘은 7시 정시에 시작은 하더라.
앞에서 진행하는 사람이 국민의례와 얼차려를 시켜도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시키는 사람도 하던 말던 별 상관을 않는다. 동장이라고 나와서 이야기 하는건 시시콜콜한 뉴스에나 나오는 이야기들 몇 마디가 다이다. 그렇게 해서 끝난 시각은 7시 9분. 단 9분을 위해서 아침부터 사람들을 이렇게 모으는 건가?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아무런 필요도 없는 이런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이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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