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아는분이 친구가 안경점 냈다면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는디...
응? 어디서 많이 보던 풍경?
어억~ 아니나 다를까 5월에 작업한 그곳이다.
선반이랑 싱크대, 케비넷, 전시대.. 전부 작업해서 다 만들어 올리느라 똥줄 빼던곳이다.
심지어 날짜 맞추느라 햄버거 씹어가며 일했던곳이다.
원래 두사람 사이에 3명만 넣으면 아는 사람이 된다고 했다.
여기 제주도는 가운데 1명만 넣으면 다 아는 사람이다.
그만큼 인구도 적지만 좁은곳이라면 좁은곳이라 할 수 있는곳이다.
따라서..
여기선 착하게 살아야지 나쁜짓 하문 금방 소문난다.
아~ 오늘도 땀흘리고 보람찬 하루를 끝냈으니 저녁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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