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일상다반사 2018. 12. 9. 22:11 Posted by 푸른도시

일찍 잘까 하면서 집에서 걸치는 겉옷을 벗었다가...
의자에 깔아놓는다.
막내 나나가 늘 좋아하던 자리에...
행여나 올까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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