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한다이

일상다반사 2019. 2. 15. 17:29 Posted by 푸른도시

설에 부산에 갔다가 아버지집을 매각하고 누님은 이제 이사를 하셔야 하는디

아이패드미니 1세대를 여지껏 갖고서 쓰고 계셨다.

선물 드릴건 없고 마침 사진 보느라 갖고간 내 아이패드를 선물로 드리고....


내는 아무래도 이제 애플에 정나미가 떨어지기도 했으니 마나님 전화기 주문할때 미패드4나 하나 싸게 주문했다.

그러나 역시 춘절이 끼어서 12일이나 배송이 된다고 하더니...

12일이 되었는데도 감감 무소식.

15일이 되었는데도 아무것도 안떠서리...

그냥 간단하게 질문 하나 했다. 언제 출발 가능하냐고.


세상에.. 저녁에 퇴근하는데 메일이 떠서 보니 배송진행한단다.

야... 니들 진짜 너무하는거 아냐?

문의 한번 안했으면 계속 있었을거란 소리 아냐?

4일 배송~ 7일 배송~ 뭐 이렇게 잡다하게 써놓기한 한거 아녀?


물론 춘절이 끼어서 이해는 해줄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닥달을 해야 뭔가 해준다는건 이상하지 않어?

난 답변오고 순번이 좀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양해를 구한다, 뭐 이런거 올줄 알았는데 그냥 배송이 진행되더라.


에혀.. 여튼 온다니 언젠가는 도착하것지...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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