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100%

일상다반사 2020. 3. 7. 04:47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나 만족하는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100명이 있으면 그 중에 99%가 만족하더라도 불만족하는 1%는 늘 있기 마련이다.

 

이전에 그렇게도 국민을 무시하던 정부가 이제 수장이 바뀌면서 국민에게 봉사하고자 열성이지만 이게 또 불만인것들은 널리고 널렸다. 하지만 이제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바이러스의 공포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수고한다는 소리는 못할망정 온갖 대못들을 박고 있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는 아무리 달래준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니깐. 하지만 요즘 가만히 보면 조중동의 행태가 갈수록 발악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이를 부추기는 작태들이 화가 날 지경이다.

은근슬쩍 불안한 사람들의 뒤를 쿡쿡 찔러대거나 얼토당토 않는 가짜 뉴스에 이상한 분석으로 한국이 잘못하는척 몰아가는 작태들은 이것들이 한국 신문이 맞나 싶다. 물론 한글로 쓰니간 한국 신문이것지만... 애들은 인제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들이 든다.

어느 나라나 보수 신문이 있고 일방적 주장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나라는 사랑한다. 하지만 조중동 이것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듯하다.

뭐라고 말한다고 해서 미친개가 사람을 안물겠냐만은..

이제는 몽둥이를 들던지, 입마개를 사던지.. 뭔가 수를 내야 할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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